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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ht against the disease

antirocker|백수씨 2018. 7. 12. 09:00

tools

  • asus rog laptop; i7 2.5, 16gb
  • daw; reason 10.x, fl studio 20.x
  • audio interface; steinberg ur242, monitor; artesia m200
  • re; khz stereo, yoko spliter, synapse gq-7, req-131v2, titus bbd delay, black night, 90 vintage phaser, the mace, antidote, bitspeek, khz chorus, decimort2, elements spliter 2,
  • vst; youlean loudness meter, slick hdr, e-tube tape warmer, thrillseeker xtc blue, british neq-1972, bus driver, loudmax, span, s(M)exoscope, newfangled elevate, limiter6, span plus, stereotoolv3, oszillos mega scope,

자체 피드백

투병으로 인한 분노 게이지 상승으로 곡 자체는 빨리 구상했는데, 이를 구현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들었음. 5번이나 갈아엎음. 여전히 미숙함에 부끄러움.

스스로 극한으로 밀어넣기 위해 곡은 리즌으로 쓰고 믹스는 스템으로 뽑아서 에프엘에서 진행. 스템은 6, 7개로 제한해서 언두 따위는 없다는 조건으로 진행. 프로세스 파워도 제한이 분명하고, 스스로 머리를 더욱 쓰게 되는 결과가 되어 고생은 심해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고생 같음.

각 채널의 역할에 있어서의 m과 s에 명확한 구분을 갖고 각 채널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생기기 시작한 것 같음. 다만, 아직 최종 음원에서 어떻게 들릴 것인가 예상치가 분명하지 않아서 수정을 많이 하고 고민을 많이 했음.

오래 전부터 헤비메탈 이상의 파괴력과 이디엠에서의 강력한 파워를 묶어보려는 연구와 노력을 많이 했었는데, 이제서야 약간의 힌트를 얻은 것 같음.

레이어링 사운드는, 음압을 다루는 최종 단계에 가면 듀레이션 문제에 매우 민감해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음. 이건 다소 병적으로 듀레이션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봄.

(고전적인) lfo의 빠른 주기를 이용한 패닝 이펙트의 경우, 음압 단계에서 유치하게 변하게 됨. 귀찮아도 책임감을 갖고 일일이 수동으로 지정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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