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atles(비틀즈) 베스트 앨범 '1'을 듣고난 소감
태어나서 처음으로 비틀즈 음악을 들어봤습니다. 물론, 매체를 통해서 부분 부분 들어본 적은 있겠지만, 자리 잡고 앉아서 앨범을 들어보기는 난생 처음입니다. 실제로 베스트 앨범 '1'을 듣는 동안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부분이 있는 노래는 'let it be' 빼고는 없더군요. 저는 롤링 스톤즈를 훨씬 좋아합니다만, 음악공부를 하다보니 관점이 계속 바뀌어 가는 것을 느낍니다. 작년까지만해도 강렬한 메탈 음악이나, 전자 음악을 많이 들었는데, 어느새 고전을 찾아 듣고 있습니다. 1년 안팎의 기간이라는, 상당히 급격하게 바뀌었는데, 아마도 펜사도의 'into the liar'를 들으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꽉 채울까, 어떻게 강렬한 소리를 만들까, 그런 고민을 자주 했었는데, 이제는 어느..
잡다한 지식들
2014. 10. 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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