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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기록보관소-20190823-i'm in a circle of failure.

antirocker|백수씨 2019. 8. 23. 09:27

fl studio 20.x, asus rog, dragonfly red, 1more quad.

nomad factory pulsetec-eqs, fabfilter pro c2, smartelectronix s(m)exoscope, voxengo span+, boz bark of the dog2, fabfilter pro q3, poltverse wider, sugar bytes wow2, fabfilter pro mb, sonic anomaly transpire, valhalla valhalla room, image-line sawer, image-line grossbeat, xfer serum, valahlla plate, image-line morphine, ni massive, d16 decimort2, lenardigital sylenth1, xln addictive keys, image-line harmless, ik multimedia t-racks quad image, newfangledaudio elevate, fabfilter pro l2, tdr limiter6 ge

kshmr free sample pack, vengeance dubstep v1,

동기

올해 2/4분기부터 2곡 연속 망하고 포기한 후, 자신의 무능력함을 곱씹으며 쓴 곡.

자페 피드백

  • 이번 곡부터 타이틀 이미지를 그려서 넣기로 함.
  • 노트북과 드래곤플라이 레드, 원모어 쿼드 이어폰으로만 작업해봤는데, 역시 모니터링 스피커로 들으면 꽤나 괴리감이 들었음. 특히, 피아노의 볼륨 및 위치 등이 심하게 차이났음.
  • 원래 izotope ozone 시리즈를 극혐했으나, 다른 회사의 멀티밴드 스테레오 이미져의 가능성을 시험해 본 후, 트라이 해보기로 마음을 바꿈.
  • 좀 더 부드럽게 음압을 올리는 방법을 깨달았고, 스크릴렉스 비디오처럼 4, 5 lufs까지도 무식하게 올리는 방법을 어느 정도 알아냈지만, 듣기 싫어져서 다시 9lufs 정도까지 낮춤. 이디엠 계열은 8lufs 근처가 가장 좋은 음압을 갖는 것 같음.
  • vst 프로세싱이 많아지면, 혹은 샘플러의 amp. env.를 조정하면, 특정 inst.들의 트랜젼트 구간이 씹히는 현상을 겪었고, 어느 정도 임시로 해결하는 방법도 알아냈음. 예를 들어, 곡의 극초반부터 킥이 나오는데, 킥이 씹히는 경우, 극초반 킥의 앞에 임의의 킥을 찍어서 미리 출력시키면 씹히지 않게 되는 식.
  • 레퍼런스를 infected mushroom의 곡으로 했는데, 최종 결과물을 들어보면, 아직 고음역 이상의 하모닉스를 충분히 채우지 못하는 것을 들을 수 있음.
  • 멀티 밴드 컴프레션을 잘 못하며, 의도적으로 피해왔는데, 이번엔 마지막 단계에서 적극적으로 한 번 사용해봤고, 높은 가능성과 사용하는 이유를 어느 정도 납득한 것 같음.
  • 멀티 밴드 컴프레션을 잘 못하며, 의도적으로 피해왔는데, 이번엔 멀티 밴드로 저음역만 sc 주는 것과 마지막 단계에서 적극적으로 한 번 사용해봤고, 높은 가능성과 사용하는 이유를 어느 정도 납득한 것 같음.
  • 마스터링 단계에서 피크를 줄여 음압을 버는 것이 좋은지, 믹싱 단계에서 피크를 줄여 음압을 버는 것이 좋은지 아직 잘 모르겠음. 다음 곡에서는 이를 시험해보면 좋을 것 같음.
  • 보컬곡을 극혐했으나, 다음 곡부터는 보컬을 넣을 수 있으면 넣어봐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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