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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번역을 맡기시는 분들 중, 대화하다보면, 유튜브 영상 받는 방법 혹은 자막을 인식하는 방법 혹은 맥에서 어떻게 *.smi 자막을 인식할 수 있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저는 음악하시는 분들이나 그래픽 하시는 분들이니 컴퓨터는 기본으로 다룰 것이다 생각 했는데, 꼭 그런 것은 아닌가 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유튜브 영상을 쉽게 얻는 방법 중에 하나를 소개하고, 자막 파일을 쉽게 인식 하는 방법 중에 하나를 윈도우 체제와 맥 체제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영상 쉽게 받는 방법

유튜브 영상을 받는 방법은 무궁무진 합니다만, 제가 자주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를 포스트 하겠습니다.

우선은 freemake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많은 도네이션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자기 상황껏 하시면 됩니다. 이 중에서 저희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은, freemake video downloader입니다. 페이지에 접속해보시면, 붙여넣기를 지원하는 많은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의 비디오를 다운 받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아마 제 기억에 인스톨러가 바로 다운 되는 것이 아니고, 작은 서버와 연결하는 프로그램이 받아지고, 그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진짜 다운로드 프로그램이 받아지는 방식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옵션으로 뭔가 같이 깔 것인가 선택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옵션에 유의하시면서 설치하시면 되겠습니다.

how to 탭으로 가시면, dvd/blue-ray, 비디오, 가젯, 유튜브, 오디오의 다운로드 및 변환 등의 팁이 나옵니다. 그중에서 유튜브 다운로드에 대한 정보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만약, 펜사도의 into the liar 중, 88화 mixing kick drums의 영상을 받고 싶다면, 해당 영상이 있는 유튜브 웹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유튜브 웹페이지에서 소스코드 탭을 클릭하여 하이퍼 링크를 복사합니다.

다운로더를 실행합니다. 아마도 처음 실행하는 것이라면, 자동으로 다운로더가 실행될텐데, 프로그램 우측 상단에 원클릭 모드가 켜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이퍼 링크만 복사하면 자동으로 뜨곤 하므로, 귀찮으니 꺼둡니다. 또한, 다음 과정을 위해서도 필요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paste url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상과 같이 다운로드 옵션이 나타납니다. 저같은 경우는 720p와 1080p를 받아서, 1080p의 영상 데이터와 720p의 음성 데이터를 re-mux 합니다만; 무슨 말이냐 하면, 캡춰에 보이듯이 aac 코덱의 비트 전송률을 보시면, 화면이 크다고 해서 음질도 높다는 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다음으로, only download 옵션을 선택하고, save to로 저장 위치를 결정합니다. 그리고 download를 누르시면 다운로드가 시작 됩니다.

번외로, 다운로드 속도와 기타 다른 옵션도 설정이 가능하니, 시간 있으실 때 천천히 둘러보시면 되겠습니다.

자막 자동 인식에 대하여

윈도우 체제에서는 간단합니다. 우선, 영상과 자막을 같은 폴더에 두고, 해당 영상과 자막의 이름이 같으면, 자막을 자동으로 읽는 프로그램은 자동으로 자막을 출력합니다.

맥 체제에서는, 제가 맥을 싫어하며 써본적도 없기 때문에, 다른 분의 글로 대체합니다.

기부자 분들 중, 맥을 쓰시는 어떤 분의 정보인데, smi 확장자를 srt로 바꾸면, 높은 확률로 자막이 인식 된다고 합니다.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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