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이상한 모자 공략 #1

젤다의 전설-이상한 모자의 100% 클리어를 완료했습니다. 예전 젤다의 전설 포스트 어딘가에도 기록해 두었는데, 신들의 트라이포스(a link to the past), 꿈꾸는 섬(link's awakening)을 포함한 세 가지 시리즈 중에 이게 가장 노가다성 플레이가 심합니다. 네 번의 플레이 끝에 100% 클리어를 하게 되었는데, 하다보면 좀 짜증이 날 정도입니다.

신들의 트라이포스, 꿈 꾸는 섬에 이어서 세 번째 시리즈인데, 옛날에도 이 세 개 밖에는 플레이 해보지 않아서 앞으로도 다른 시리즈를 플레이 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이번 기회에 세 시리즈 모두 100% 클리어를 하게 되어서 나름 기분이 좋네요.

참고한 공략은 양덕 위키#2이며, 중반과 후반 사이까지는 제 나름대로의 공략이 속도가 다소 빠릅니다. 생각으로는, 플래쉬 등을 활용하여 아이템 위치 등의 정보를 제작해볼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어찌 될지는 일단 공략들을 전부 완료한 후에나 알 수 있겠죠.

모든 조각을 모았고, 피규어 136개(130개+6개)를 전부 모았으며, 그로 인해 마지막 하트 조각을 얻고 풀 하트가 되었습니다. 참고한 공략을 보면, 130개 피규어를 모아도, 하트를 얻을 수 있는 것 같은데, 거기까지는 힘빠져서 확인 못하겠습니다.

그럼, 일단 신들의 트라이포스부터 공략을 끝내고, 그 다음에 꿈 꾸는 섬을 할지, 이상한 모자를 할지 생각을 해봐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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