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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전은, 영웅별/맵별로 공략하고, 아주 어려움을 기본으로 공략합니다. 곧 협동전 시즌2(?)가 업데이트 될 모양인데 이미 협동전 시즌2(?)가 시작되었고, 아바투르가 유료 업데이트(4,500원)이므로, 나중에 할인할 때나 사볼까 하는 생각 중이고, 무료 부분들만 일단 플레이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지금은, 자가라, 보라준, 카락스 레벨 및 업적 클리어가 남았기 때문에, 협동전 시즌2는 조금 더 시간이 흐른 후에 공략을 하게 되겠죠. 물론 그 전의 영웅들도 해야 되겠지만요.는데, 이번 포스팅을 기점으로 3.3패치이며, 15렙이 넘은 영웅은 강제로 마스터 레벨로 가는 통에, 스완을 제외한 영웅들은 일단 15렙 이후 기준의 플레이를 한 맵씩 녹화하는 방식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은 지금 시점에 스완 것만 전부 찍어뒀기 때문에 스완 먼저 공략을 합니다. 스완 이후로는 되도록 협동전 페이지에 배열된 영웅의 순서대로 공략을 할 예정입니다.

맵에 대한 짧은 공략

여긴 유독 적군의 러쉬가 자주 오는 맵입니다. 본진으로도 오고, 멀티로도 오고, 진로 중에도 오기 때문에, 파트너가 좀 부진해 보인다면, 그냥 속 편하게 나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맵과 라크쉬르, 공허의 출격 정도의 맵에서 저그가 걸리면, 킬 수 관련 업적을 따기에 좋습니다. 업적 창을 수시로 확인하면서 성취해보시기 바랍니다.

러쉬 오는 유닛들을 보고, 해당 게임의 적군 체제가 육지인지 스카이인지 판단하고 빌드를 맞추는 게 좋습니다. 물론, 스완은 그냥 골리앗 토르를 하는 게 속 편하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보너스 이벤트는 두 번 있는데, 어려움 이상이 되면, 열차의 hp가 상당히 높고, 메인 열차와 겹치는 타이밍이기 때문에 잘못하면 순식간에 놓치게 됩니다.

협동전 시즌 1 스완에 대한 견해

스완은 후반형 운영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특성상 파트너가 중요한데, ... 비양심으로 경험치 훔쳐먹으려는 플레이어라던지, ... 와 플레이 하게 되면, 그냥 초반에 하는 것을 보고 가망 없다 싶으시면 그냥 나가세요. 그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고 생각합니다. 제 공략은 중후반 골리앗 토르 사이언스 베슬 조합입니다. 사실, 협동전은 조합이 많은 것은 아니라고 보긴 하지만요. ㅎㅎ

유닛을 보자면, 파이어뱃은 초반에나 뽑을만한 유닛이고, 골리앗과 토르를 뽑으려먼, 가스도 상당히 들어가기 때문에, 초반은 유닛을 뽑는 것보다 시설을 갖추고, 내 본진과 상대 본진 가스에 나노머신 달아주고, 적이 초반 러쉬 오는 맵이면, (보통 이상 난이도에서는 거의 다 그렇지만) 미리 오는 길목에 타워를 지어주는 것입니다. 레이스도 있고 하지만, ... 레이스 뽑는 스완은 협동전 하면서 여태껏 한 번도 못 본 것 같습니다. ... 이 글의 업데이트를 하는 시점에 한 명 만났는데, 괜찮은 듯 싶기도 하더군요. 다만, 지상 병력이 없으니, 상대방은 강제로 지상병력을 뽑아야 합니다. 말하자면, 자기만 재미 보는 빌드랄까...

내 멀티와 파트너의 멀티가 지어지면, 마찬가지로 가스에 나노머신 붙여주는 것 잊지 마세요. 가스를 붙이지 않으면, 업적도 업적이지만, 골리앗 토르 생산에 엄청난 지장을 줍니다. 나노머신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드라켄 천공기가 지어지기 전에 아모리를 지어야 합니다. 그래야 천공기가 지어지자 마자 1레벨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고, 바로 이어서 2레벨 업그레이드를 해야, 어려움 이상의 난이도에서 급할 때, 핵을 한 발씩 써줄 수 있는 타이밍이 나옵니다. 대충 빠듯하게 업그레이드 하면, 두, 세 번 정도 쓸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아모리에서 기계 유닛 자가 치료 능력이 있으니 꼭 업그레이드 하시기 바랍니다.

타워 도배를 해야 하는 공허의 출격 같은 맵의 경우, 공학연구소를 짓고, 거기에 타워 관련 업그레이드를 모두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어려움 이상의 경우, 사이언스 베슬을 꼭 뽑아야 합니다. 적에게 은폐 유닛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스완의 업적은 대부분, 15레벨까지 가서, 아주 어려움으로 별 생각없이 플레이 하다보면 그냥 달성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별도의 공략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협동전 시즌 1 공략

  1. 제임스 레이너
  2. 사라 캐리건
  3. 아르타니스
  4. 스완
  5. 자가라
  6. 보라준
  7. 카락스
  8. 아바투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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