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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올바른 기침예절 공모전에 영상을 제출하기 위해 만든 배경음악입니다.

난생 처음 15일 안에 오디오를 만들었습니다. 나름의 장족의 발전이 있었으나, 하루 동안 피드백을 해보니 여전히 고칠 점들이 많이 있네요.

오디오 공개 또한 주최측에 문의를 해봐야 공개가 가능한지 알 수 있겠지만, 우선은 아직 심사도 시작하기 전의 시점이니 상관 없겠죠.

오디오도, 영상도 공개 해도 상관 없다고 하는군요. 제작자가 저작권을 갖기 때문에, 상관 없다고 하며, 유튜브에 올려도 크게 문제는 없지만, 막상 수상을 했을 때, 수익을 따로 창출할 시에는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하네요.

프로젝트 스크린샷

  • 컴퓨터 : LG Xnote r570 리퍼비시
  • 시퀀서 : FL studio(, 그로스 비트)
  • 모니터링 : 소니 mdr-g82

사용한 외부 플러그인

  • v.o.s slick hdr
  • v.o.s density mk3
  • v.o.s thrillseeker xtc blue
  • tt dynamic range meter

피드백

  • 맨 처음에 장르를 정한 후, 킥의 기준 레벨을 어디로 잡느냐에 따라, 일종의 압축 가능한 다이나믹이 남거나, 모자르게 된다는것을 알게 되었음
  • 사이드 체인 베이스 사용시, 킥과 베이스의 미묘한 그루브의 틀어짐을 교정해야 전체의 그루브가 흔들리지 않음을 다시 한 번 확인
  • 무의미한 이펙터의 사용은 차라리 안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옴을 다시 한 번 확인
  • 한 번에 확 올리는 것보다 미묘하게 조금씩 올리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 같음
  • 원 코드나, 투 코드 진행을 더욱 공부하며,전조 등 음악의 기본을 더욱 진지하게 공부해야 함을 다시 한 번 확인
  • 원하는 러닝타임에 맞춰 곡을 구성을 만드는 것의 어려움을 확인
  • 오디오로 바운스 하여 작업해야 하는 수준에 왔음을 느낌. 2분도 채 되지 않는 프로젝트가 시피유 80을 넘으며, 노이즈를 유발할 때가 있음.

기부 문의 및 몇 가지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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