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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모자를 공략할 예정이라고 포스트한 적이 6월 19일인데, 신들의 트라이포스를 완료하고 나니 8월 초중반이 되었습니다. ㅎㅎ 물론, 중간에 기침예절 공모전도 참가하게 되어 좀 더 딜레이 된 것이지만, 결국은 한다면 언젠가는 합니다.

그리고, 이상한 모자로 여러 연관 검색어가 있었는데, 제가 일일이 기억하지는 못하므로, 여러분이 보시다가 댓글 등으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상당한 분량의 편집으로 나갈 것이기 때문에, 별도의 요청이 없으면, 순식간에 지나갈 수 있습니다. ㅎㅎ 숲의 사당 전까지는 별 것 없으므로, 배속을 올려서 그냥 스쳐가겠습니다.

추가로, 이 시점에 이미 재생목록에 숲의 사당까지 업로드해 두었는데, 숲의 사당 파트까지는 노트북으로 녹화를 처음해서, 실수로 내장 마이크로 사운드를 받는 불상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운드가 로우파이이니, 감안하시고 보세요. 다음부터는 좀 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제가 듣기 싫어서 그렇지요. ㅎㅎ

성격상, 거의 100% 클리어를 하지 못하면 굉장히 괴로운 스타일이라, 느리더라도 퍼펙트 클리어를 목표로 연재 하겠습니다. 신들의 트라이포스는 특정 조건을 만족하거나 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순서를 지키지 않아도, 빼먹지만 않으면 결국은 100% 클리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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