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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영상을 전부 다 만들어서 업로드 후, 연재를 시작합니다. 미궁 후로는 추정 데미지 계산을 하지 않으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제 식대로 3시간 안에 클리어 할 수 있는 경로로 진행하므로, 스토리상, 혹은 최단거리 공략과는 거리가 멉니다.

또한, 초보, 노멀, 하드, 엑스트라에 나오는 모든 수수께끼의 정답도 기재할 것이므로, 왠만하면 공략을 적게 보고 플레이 하시길 권합니다.

게임 화면이 어두운 부분이 많아서, 1편 때처럼 오토레벨을 적용하였습니다. 막상 게임화면은 상당히 어두워서 어색할 수 있습니다.

예전 게시물에도 올렸던 미궁 지도입니다. 참고하세요. 만점 도전할 즈음이면 대충 몹의 위치도 기억날 겁니다.

얼굴 큐브(?) 수수께끼는 일단 들어가면, 입구가 열려 있는지 닫혀 있는지 확인하고, 닫혀 있으면 열고 들어가서, 안쪽을 살펴보고, 양쪽이 뚫려 있는 부분을 찾아서 돌리면, 한 번에 통과할 수 있습니다. 말은 어렵지만, 영상을 보고 이해해보세요.

사형수(?) 수수께끼; 이건 매 차 수 마다 질문이 같을 수가 없어서 외국 포럼을 보고 내용만 추려낸 것입니다. 각자 플레이시 유의해서 풀어보세요. 전문을 보고 싶으시면, 여기로 가세요. 이 부분은, 스스로 잘 생각해보세요. 질문이 그때 그때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턱대고 줄 당기지 마세요. 또한, 플레이 해보시면서, 저에게 제보해 주시면, 다음에 플레이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 초보 : 납치범("There is only one here who is innocent. The missing child was nowhere to be found.")
  • 노멀 : 방화범("Three houses into ashes burned; The sheriff with no place to turn; Did spy a stranger to his town; Locked him up and beat him down.")
  • 하드 : 금전위조범
  • 엑스트라 : 강도
  • 삼각두의 대검은 만점 공략에도 있으면 매우 유용합니다. 에디가 5,6번 맞으면 바로 죽기 때문이죠. 호텔 끝의 삼각두 2마리도 한 6,8번 휘두르면 끝납니다. 나중에 보스만 보아서 영상을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 얼굴 큐브(?) 수수께끼는 차 수 마다 정해진 것이 아니고, 해당 수수께끼에 들어올 때마다 바뀌는 것 같습니다.
  • 사형수(?) 수수께끼는 질문은 해당 난이도마다 일정한데, 사형수 위치가 바뀌는 것 같습니다.
  • 에디를 이기고 나와서 보트 앞에서 블루 젬을 사용합니다.
  • 보트는 그냥 단순하게 ↑(전진) 키를 누르고 있으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제 키보드 셋팅 기준으로) shift + ctrl + z + 스페이스 + ↑를 다 누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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