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협동전-시즌3-카락스-버밀리언의 특종 공략

협동전은, 영웅별/맵별로 공략하고, 아주 어려움을 기본으로 공략합니다. 이미 협동전 시즌2(?)가 시작되었고, 아바투르가 유료 업데이트(4,500원)이므로, 나중에 할인할 때나 사볼까 하는 생각 중이고, 무료 부분들만 일단 플레이하도록 하겠습니다.

자가라 플레이 시점을 기점으로 3.3패치이며, 15렙이 넘은 영웅은 강제로 마스터 레벨로 가는 통에, 자가라 이후의 사령관들은 15렙 이후 기준의 마스터 플레이를 한 맵씩 녹화하는 방식으로 합니다.

현재는 돌연변이 공략도 있고, 매스 리콜 공략도 있고 해서, 게임 로딩 화면 상 사령관 순서보다는 그냥 싸이클 순서대로 하겠습니다.

맵에 대한 짧은 공략

생각지 않게 이 맵에서 카락스가 좀 운영이 애매했던 것 같습니다. 캐리어를 가봤는데, 그다지 효율적인 것 같지 않더군요. 차라리 로봇공학에서 나오는 유닛을 쓸 걸 그랬습니다.

따라서, 마스터 레벨에 들어가신 분들은 스탯을 조율하시고 플레이해보시기 바랍니다.

협동전 카락스에 대한 견해

카락스에 있어서 가장 유효한 전략이란, 타워도배 하면서 캐리어 이외엔 없는 것 같습니다. 마스터 레벨이 등장하면서, 역 방산비리 스탯이라고 부르는 생산원가 감소 스탯이 생겼지만, 그래도 캐리어는 상당히 비쌉니다.

게타가 타워 도배도 케이다린 초석을 깔려고 하면, 미네랄도 미네랄이지만, 가스를 상당히 (처)먹기 때문에, 케리어를 조금이라도 빨리 생산하려면, 케이다린 초석을 (가급적) 짓지 말아야 합니다.

이따금씩 상황에 따라 뽑는 유닛으로 피닉스나 동력기가 있는데, 좋아서 뽑는 게 아니고, 그냥 캐리어 차선책 정도의 개념일 뿐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사령관 특성 상, 파트너가 별로면, 보너스를 얻기도 힘들고, 운영도 힘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코랄의 균열 돌연변이를 하면서, 전진 타워라는 독특한 운영방법이 득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방법으로 중요한 지점에 타워를 깔아줘도 좋은 것 같습니다.

스탯에 역 방산비리와 맞물려, 타워 방어막, 체력 증가 스탯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타워 방어막, 체력 증가 스탯을 먼저 다 찍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둔의 창인가 하는 스킬이 어떻게 하면, 맵 시야가 넓어지는 때가 있는데 정확히 어떤 조건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카락스는 스킬이 중요하므로, 태양제련소(?)에서 마나가 빨리 차는 업그레이드 등, ... 태양제련소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고 봅니다.

우주 관문까지 가기 위한 테크는 하나씩만 지어서 최대한 자원을 아끼면서 단축시켜야 한다고 보며, 함대 신호소까지 지으면, 인공제어소와 우주 관문을 하나씩 추가해 주면 인프라 구성은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이정도 짓는데도 상당히 벅찼을 것이라고 생각되고, 우주 관문 2개에서 동시에 캐리어 뽑는 것도 상당히 빡빡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어려움 이상에서는 로봇공학 시설(과 로봇공학 지원소)를 지어서 옵저버를 띄워주면 좋습니다. 종종 파트너가 왜 너는 옵저버 안뽑냐면 시비 거는 인간도 있는데, 봐서 자기도 엄연히 디텍 유닛이 있는데 안뽑으면, 그냥 무시하고, 계속 지랄하면 나가세요. 협동전 하는 사람 많습니다. 카락스의 옵저버는 위치 고정 스킬이 있으므로, f2를 애용하시는 분도 별 어려움 없이 사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협동전 공략

1. 제임스 레이너; 공략 완료
2. 사라 캐리건; 공략 완료
3. 아르타니스; 공략 완료
4. 스완; 공략 완료
5. 자가라; 공략 완료
6. 보라준; 공략 완료
7. 카락스; 공략 완료
8. 아바투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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