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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맵은 캐리건을 사용하게 되는데, ... 스킬 한 두 번 뿌려주는 것 말고는 솔직히 별로 쓸모 없습니다.

극초반 몇 번의 테란 러쉬에 캐리건 스킬과 리버 미사일이 좋은 편이므로 언덕 시야를 사용해서 적당히 방어해줍니다.

이후 레이스 무리가 러쉬를 오므로 캐논을 적당히 지어서 디텍을 하고 캐리건 스킬로 없애줍니다.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정찰기를 생산해서 (언덕 앞에) 시야를 밝혀두면 방어할 때 아주 유리합니다. 과학선 같은 정찰류가 같이 러쉬를 오지 않으므로, 터렛 등에만 유의하면 됩니다.

역시 지상군 질럿, 드라군, 아칸이 적당히 모이면 바로 본진 아래 테란을 털고 멀티를 지은 후 방어선을 구축합니다. 여기 멀티를 지으면, 거의 99%는 멀티로 공격을 옵니다. 다만, 본진 우측 좁은 길 바깥으로 건물을 지으면 그쪽으로도 공격을 오기 때문에 짓지 않도록 합니다.

이후, 또 다시 지상군을 모아서 3시 방향의 테란과 그 위의 생산 건물을 다 밀고 멀티를 지어줍니다. 5시쪽 테란 본진에서 꾸준히 일꾼을 보내서 건물과 구조물 등을 복구하기 때문에, 적당히 캐논으로 길막, 방해를 해 줍니다.

이후는, 옵저버를 대동하고 지상군 러쉬를 하면 쉽게 깰 수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공략 순서

원래는 자유의 날개 캠페인을 먼저 공략하려고 했었고, 이미 마사라 임무까지 전부 녹화했고 업로드도 끝났는데, 자유의 날개 도전 과제들을 포스팅 하던 도중 어느날 문득 생각해보니, 스타크래프트는 스토리인데, 순서대로 하는 게 좋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게임상의 스토리대로 공략을 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노바 dlc도 사전 예약을 했는데, 노바 임무를 해보면서 그것도 적당한 시점에 넣어서 공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공략할 스타크래프트 게임의 순서는,

  1. 번외편 다가옴; 공략 완료
  2. 반란의 외침; 공략 완료
  3. 초월체; 공략 완료
  4. 번외편 엔슬레이버즈; 공략 완료
  5. 몰락; 공략 완료
  6. 저항
  7. 번외편 다크 벤젼스
  8. 철권
  9. 번외편 부활 Ⅳ
  10. 칼날 여왕
  11. 자유의 날개
  12. 군단의 심장
  13. 공허의 유산
  14. 노바 비밀 임무; 플레이 해보니 공허의 유산 시점 혹은 그 다음이었음.
  15. 멀티플레이어, 아케이드 등등에서의 각종 업적 공략

입니다.

자체 패치를 위한 로그 누적에 대하여

현재 플레이 중인 매스 리콜은 5.4.3 버전이며, 맵만 5.4.2 버전입니다. 한글화 때문인데, 나중에 공허의 유산으로 업데이트 되면, 제가 영문을 고쳐서 쓰려고 생각 중입니다.

오리지널 캠페인을 해보신 분들은 매스리콜에서의 차이점이 있다면 제보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플레이 하거나 돌아다니면서 얻은 몇 가지 차이점은,

  • 영문판에는 scv 능력 창에 repair 명령 아이콘이 있으며, 오토캐스팅도 되는데, 한글판에서는 scv 능력 창에 repair 명령 버튼 자체가 없으며, 오토 캐스팅은 당연히 안 됨. 수정 필요.
  • 캠페인의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 오리지널에서는 사용이 가능한 유닛이나, 유닛의 능력 등이 삭제된 것이 있음.
  • 각 캠페인 컷 씬 스킵하는 트리거 삽입해야 함.
  • 각 캠페인마다 클릭이 안되는 미네랄이 있을 때가 있음.
  • 오리지널에 충실하려고 단축키도 오리지널의 것을 사용함. 스타크래프트2의 것으로 변경할 필요가 있음.
  • 이름이나 설명 창에 오타나 메타 데이터 경로 등이 잘못 지정되어 잘못 출력되는 것들이 있음. 예를 들면, 테란 공학 연구소의 이름이 공하길로 출력됨.

이정도 입니다.

기억 나시는 분들의 제보 바랍니다. 제보는 받는대로 최신 포스팅에 누적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부 문의 및 몇 가지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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