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취미로 음악을 하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이후 사용기는, 게임 성능이라던지, ... 일반적인 사용기와는 약간 다른 내용일 수 있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물건은 가성비로 5점 만점에 4점 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출중하지만, 약간 부족하거나 애매한 구석이 있는데, 주요 사항들은 후술하겠습니다. 구매 동기 구매 동기는, 일단, 이걸 사기 직전까지 아수스 트랜스포머북을 사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2주 정도의 시간을 들여 곰곰히 생각해보니, 140만원돈 들여서 현재 쓰는 게이밍 노트북의 2/3 정도의 퍼포먼스 밖에 나오지 않는 장비를, 단지 휴대성이 조금 높다는 이유로 구매 해야 하는가 하는 점이 항상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결국, 가성비가 너무 안 나온다고 결론 짓고, 좀 더 찾..
내먹음 시리즈는, 내가 먹는 음식만 만들기 (혹은 배우기) 시리즈의 줄임말입니다. 엄마가 요새 바빠지셔서 반찬 만들 시간도 없으시길래, 계속 라면 따위나 먹고 살 수는 없는 노릇이므로, 옆에서 보고 배우면서 제가 먹는 반찬들만 하나씩 배워보는 시리즈입니다. 물론, 꼭 반찬이 아니라 먹는 것 중에 제가 먹는 것은 하나씩 배울 예정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만들어주는 것만 먹다보면, '그냥 냄비에 재료 넣고 휘적휘적 하면 나온다'는 식의 생각을 하게 될 수 있는데, 이것도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2번이나 옆에서 본 후에 따라해본 것입니다. 그것도 엄마가 옆에서 한 마디씩 해주고요. 금방금방 하는 것 같아도 20분 정도 걸립니다. 음식에 불만이 많은 사람은 자기가 직접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겁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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