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1 - 데모 기록 보관소 #5 & 자체 피드백

얼마 전에 올린 셔플 예제는 사실, 다이나믹에 대한 시험을 위해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때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마침내는 검색에 검색을 타고, 밥캣의 디지털 도메인까지 들어가서, 그의 아티클을 독해하고 있는 상황인데, 결론을 미리 말하면, 전 그동안 다이나믹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rms 평균레벨, peak 최고점, 혹은 최저점, 다이나믹은 다이나믹, ... 이런 식으로만 알고, 지식들의 연계를 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오, 마이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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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사운드 포지의 통계 기능을 알고 있었지만, 정작 그 안의 정보들이 뭔지 잘 알지도, 알려고 하지도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오랜만에 통계 기능을 쓰는데, 트루피크가 눈에 들어오네요. 예전 뉴젠오디오의 플러그인을 데모할 때부터 눈에 익혀오던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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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에서는 별반 차이를 보이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rms에서는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거의 50% 청감상 차이가 있다는 말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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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전 데모모다는 약간 더 위의 사항들에 대해 이해를 해서인지, 조금 더 끌어 올릴 수 있었습니다. 좀 더 정진해서, 다이나믹에 대해 충분히 이해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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