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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저번의 3주 정도의 사용기 후, 약 2~3달 사이 동안의 사용기입니다. 추가적으로 알게 된 것만 포스트 하겠습니다. 다른 사항은 예전의 포스트에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부팅

부팅은 여전히 빠릅니다. 다만, 부팅 후 시작 프로그램 로드가 좀 느린 편입니다. 그러나 pc와 견주어볼때, 그다지 밀린다는 느낌은 아니고, 시작 프로그램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생기는 현상 정도로 느껴집니다.

시작 프로그램과 서비스 등은 각자의 필요성에 맞게 적당히 조절하는 항목이므로, 건너 뛰겠습니다.

영상 작업 및 인코딩

저번 사용기에서, 일부러 4기가 램으로만 운용을 해 보았었는데, 이번엔 가상 메모리를 할당하여 사용해 보았습니다. 사용한 기간 동안 만든 음악과 영상은, 기침예절 공모전 영상이 있습니다. 이 작업 기준으로 경험을 말해보겠습니다.

일단, 에펙에서는 프리뷰 기능의 향상히 확실히 있었습니다. 프리미어의 프리뷰는 별 차이가 없었으며, 영상 인코딩에서는 역시 별 차이는 없지만, 영상에 따라 편차가 커서 이렇다 저렇다 할만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에펙이나, 베가스, 프리미어 등의 프로젝트로 인코딩하여 만들어내는 영상은 시간이 생각보다 꽤 많이 걸리고, 기존의 영상-게임 녹화분, 다운 받은 영상 등-은 생각보다 인코딩이 많이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가상 메모리라 할지라도, 노트북 하드 디스크는 5,400rpm이므로, 애초에 pc의 하드디스크와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라고 봅니다. 그러나, usb단자나 확장 메모리 카드 슬롯을 사용하여, 고용량의 메모리를 확보하여 레디 부스트로 써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물론, 생각만입니다.

explorer.exe의 여전한 문제

익스플로러의 문제는 여전하며, 오히려 더 심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예를 들어, pc와 공유 중일 때, pc에 있는 폴더를 노트북에서 열어보고 있기만 해도, pc에서 이동/삭제 등의 명령이 불가능하며, unlocker와 같은 강제 프로그램으로도 통제가 불능이었습니다.

이번 사용기는 여기까지이고, 다음 사용기는, 아마 쓰게 된다면, 어떤 내용이 될지 대충 짐작이 가네요. 긴 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즐거운 노트북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기부 문의 및 몇 가지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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