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저그 캠페인으로 넘어왔습니다. 이미 저그 에피소드는 전부 녹화가 끝난 시점이지만, 즐겁고 여유있게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그냥 뭐, ... 쉽습니다. 얼마 전, 3.2 패치 후, mp3 등과 같은 커스텀 사운드의 재생문제로 배경음악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제가 임의로 옵션을 건드린 것이 아닙니다. 스타크래프트 공략 순서 원래는 자유의 날개 캠페인을 먼저 공략하려고 했었고, 이미 마사라 임무까지 전부 녹화했고 업로드도 끝났는데, 자유의 날개 도전 과제들을 포스팅 하던 도중 어느날 문득 생각해보니, 스타크래프트는 스토리인데, 순서대로 하는 게 좋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게임상의 스토리대로 공략을 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노바 dlc도 사전 예약을 했는데, 노바 임무를 해보..
이 맵부터 스타크래프트 3.2 패치의 문제로 오프라인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쓸데없는 창 전환이 많아서 편집을 전보다 많이 하게 됩니다. 감안하시고 보세요. 꽤나 답답한 플레이를 해야 하는 맵이라고 생각합니다. 나가기보다는 안에서 수비를 하는 게 스트레스를 덜 받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2가 3.2 이상의 버전 업데이트를 하면서 어차피 맵도 주욱 플레이 할 수 없고 하나씩 일일이 에디터로 불러와서 플레이 하는 상황이라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진득하게 쉽게 클리어 하는 방법이 없나 찾아봤습니다. 일단, 트리거를 살펴보면, 빨간 테란의 커맨드 센터를 부수면, 하얀 테란의 공격 주기가 빨라진다는 겁니다. 트리거 상, 빨란 테란의 공격 주기는 대략 300초 정도 이고, 하얀 테란도 처음엔 대략 30..
제가 반란의 외침 에피소드에서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맵입니다. 자원만 잘 세이브 해두시면 신나게 핵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2 랠리포인트는 워크래프트3하고 다소 다른 것 같더군요. 아직 랠리포인트 특징을 잘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은 댓글 바랍니다. 랠리포인트 때문에 시즈탱크를 뽑으면 종종 12시쪽 저그 본진으로 들어가 터지는 경우가 있네요. 9시 쪽에서는 저글링만 옵니다. 12시 쪽에서 뮤탈리스크, 저글링, 히드라리스크, 울트라리스크가 옵니다. 9시쪽 입구를 다 막아버리면 6시로 돌아서 옵니다. 7시, 8시쪽 멀티를 지으면 9시에서 오던 저글링들이 그쪽으로 러쉬를 옵니다. 프로토스 1시쪽 본진에서 다수의 스카우트가 올 때가 있습니다. 본진에 미사일 터렛 몇 개 정도를 박아두시는 게 좋다고..
노바 dlc를 사전 구매하고나서 캐리건 유령 유닛의 외관이 다소 바뀐 것 같더군요. 확실하진 않습니다. 싹쓸이를 할 수 있지만, 이번 맵에서는 굳이 하지 않고 빠르게 필요한 행동만 했습니다. 게임 시작과 동시에 1/1업 선택을 하게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보병 업그레이드를 선택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탱크는 잃지만 않으면 원래 쎄니까요. 각 주요 시설(커맨드 센터)을 부수면 지원이 세 번 오는데, 맵 상단에 있는 주황색 테란이 쫓아오다가 내 쪽 지원과 마주쳐서 지원이 끊기는 일이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스타크래프트 공략 순서 원래는 자유의 날개 캠페인을 먼저 공략하려고 했었고, 이미 마사라 임무까지 전부 녹화했고 업로드도 끝났는데, 자유의 날개 도전 과제들을 포스팅 하던 도중 어느날 문득 생각해..
이 맵과 이 전 맵인 악전고투는 노트북 초기화 이후에 반디캠 재설정에 미처 설정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두 번 인코딩을 하다보니 화질 저하가 심한 편입니다. 못 볼 정도는 아니라서 재녹화 하지 않았으니 감안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악전고투가 좀 심해서 밀어붙이기는 나레이션 넣는 편집까지 하지 않고 최대한 인코딩을 최대한 줄였습니다. scv 생산 시, 미네랄로 랠리 포인트를 찍어둬도 생산되면 미네랄 근처만 가고 캐지 않는 때가 많습니다. 특히, 스타팅 포인트 좌측의 멀티가 그런데. 일일이 수동으로 매치 시켜줘야 할 때가 많습니다. 전진 벙커를 빨리 짓고 수리하면서 버티는 게 중요합니다. 초반부터 고스트 양산해서 게릴라를 시작하기 전까지 배틀크루저로 적당히 몸빵하면서 버티세요. 몇 번 러쉬 온 후,..
이 맵과 이 다음 맵인 밀어붙이기는 노트북 초기화 이후에 반디캠 재설정에 미처 설정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두 번 인코딩을 하다보니 화질 저하가 심한 편입니다. 못 볼 정도는 아니라서 재녹화 하지 않았으니 감안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스타팅 포인트의 미네랄을 캐는 scv가 종종 먹통이 되어 아무 일도 하지 않는 때가 있습니다. 아마도 미네랄, 지형의 위치와 배열 때문에 생기는 문제 같네요. 시작하자마자 배럭을 띄워서 다리 길막을 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중, 후반으로 가면 울트라에 히드라 다수가 오기 때문에 충분한 병력을 모으기 전까지는 배럭으로 길막 하고 시즈탱크로 딜을 넣어주면서 버티면 좋을 것입니다. 가디언이 스타팅 포인트에 랜덤으로 공격을 오기 때문에 터렛보다는 마린을 다수 주둔시켜두는 ..
이번 맵은 싹쓸이를 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편집도 꽤나 했으며, 여러분이 싹쓸이는 관심 없고 클리어만 관심이 있을 경우를 대비해서 중간 즈음에 그만 봐도 될 수 있도록 플레이를 했습니다. 앞으로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 싹쓸이의 경우는 이렇게 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워크래프트3 캠페인의 경우, 스타처럼 길목이 좁거나 뭔가 지형이 답답한 느낌이 드는 것은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유독 스타크래프트2는 공식 캠페인이나, 이러한 커스텀 맵의 경우 모두 갑갑한 길목이나 지형이 꽤나 많은 것 같더군요. 아마도 마이크로 컨트롤이라고 하는 것을 일부러 부추기는 요소 중에 하나로 작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신파 방출기를 들고 있는 scv는 비행기에 태워지지 않는군요. 중요한 곳곳에 탱크와 레이스가 ..
캠페인이 점점 까다로워지기 시작합니다. 오리지널은 F2키 기능이 없는 것 같은데, 스타크래프트2는 F2 기능이 있기 때문에 F2를 습관적으로 누르시는 분들은 이번 미션에서 상당히 답답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맵 중간 즈음에 있는, 저그에 둘러싸인 아군이, F2를 누르면 뛰쳐나와서 다 죽어버리고 게임오버로 이어지는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맵에서는 부대지정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팩토리를 지을 수 있지만, 시체매밖에 뽑을 수 없습니다. 그냥 군수공장만 짓고 바로 이어서 우주공항을 이어 짓고 강습상륙함 2척 짓는 것으로 생각하세요. 레이스 뽑아서 깨려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시간이 훨씬 많이 걸리고 비효율적입니다. 매스 리콜 ai는 내가 러쉬 가기 전에는 트..
흥미로운 소식입니다. 몇 시간 전에 메스 리콜 메인 제작자의 입장 코멘트가 나와서 소개하면서 즐겁게 기다리면서 지금의 다소 갑갑한 플레이를 즐겨야겠습니다. 한국 포털 서비스에서 매스 리콜을 검색하면, 매스 리콜 한글 버전을 받을 수 있는 링크를 지원하는 홈페이지가 하나 뜨는데, 거기서 좀 더 검색을 해보면, 찾아낼 수 있는 매스 리콜 오리지널 페이지는 여기 입니다. 아마 검색 유입이 많은 것으로 봐서는 오리지널의 홈을 찾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전 코멘트를 보고나서, 천천히 번역판 준비를 해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과 브루드워의 원문 대사집을 찾아뒀습니다. 메인 제작자의 입장은 이렇다고 합니다. 매스 리콜의 업데이트는 견적이 엄청나기 때문에, 현 군단의 심장 기준의 매스리콜에..
부제; 타이틀; 스타크래프트 3.2.0.41743 업데이트 후 매스리콜 실행 불가 문제와 임시 해결책 및 앞으로의 공략 방향성 이번 노바 dlc가 나오면서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매스 리콜 세이브 파일 및 지도의 버전이 예전 버전이라서 로드도 안되고, 로드를 편법으로 성공시켜도 로그아웃 되고 튕겨나가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현 포스팅을 하는 시점은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테란 마지막 미션 녹화 전인데요, 이런 저런 시험을 거친 결과, 에디터로 맵을 불러와서 지도 시험으로 맵을 실행하면 오프라인으로 플레이가 되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아마 매스리콜 원작자들에게도 이러한 소식이 곧 전해질 것이고, 지금 군단의 심장 기반인 매스리콜 버전이 잘하면 공허의 유산 기준으로 바뀔 수 있는 계기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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