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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트 힐 3을 플레이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딱 한 번 플레이 해보고 해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 이지로 한 번 클리어 해보았습니다. 플레이 하다보면, 사일런트 힐 2보다 쉬운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길고, 노멀로 바꾸자마자 난이도 급상승하네요. ㅎㅎ 이번엔 포스트 속도가 좀 느릴 것 같네요.

이번에도 사일런트 힐 2 만점으로 탄력 받고, 사일런트 힐 3도 만점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이지 모드로 클리어 후 변화와, 현재 알고 있는 사항들에 대해서 몇 줄 적고 이번 포스트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일단, 총점 5.4에 플레이 시간이 5시간을 넘네요. 짧다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엄청 기네요. 일일이 하나씩 다 건드려보고 다녀서 그런 건가 봅니다.

이지로 클리어 했고, 일본도로만 라스트 보스를 깼는데요, 화염방사기와 무한기관단총을 입수할 수 있었습니다.

코스츔을 하나 얻을 수 있었고, 패스워드는 대문자 소문자를 가리더군요.

게임 시작 화면에 메뉴가 두 개 추가된 것이 보입니다.

총알은 하드로도 깨야 x3 옵션까지 올라가나 봅니다. 지금은 x2 옵션 이외에는 안되네요. 그리고, 총점에 따라 특별 무기의 명중률이 올라간다고 하던데, 노멀/노멀 모드로 central square의 간호실(?)까지 진행해보니, 정말 명중률이 형편 없습니다. 벌써, 명중시켜보려다 공격 당해서, 드링크 5개에 앰플 한 개 썼습니다. 이 다음 회차수부터는 9점 이상 나오지 않으면, 그냥 얻기만 해둬야겠습니다.

이번에도, 사일런트 힐 2 공략처럼, 각 엔딩들을 보며, 특이할만한 사항만 포스트 하다가, 어느 정도 한 번에 끝낼 수 있겠다 싶으면, 녹화하고, 만점 포스트는 나중에 만점 한 후 포스트 하겠습니다.

일단, 다음 포스트에서는 만점 조건, 사일런트 힐 2의 세이브 데이터와의 연동 방법(이건 여러 번 시도를 해봐야 가능할 것 같네요), 키보드 셋팅, 등등에 대해서 포스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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