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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팝업북 공부를 하다가 우연히 찾게된, 팬톤 컬러를 어느정도 볼 수 있는지 테스트 해볼 수 있는 웹페이지를 찾아서, 링크겸 예전에 읽은 책이 떠올라 포스트합니다.

점수가 낮을수록 좋은데, Xnote r570 모니터로 테스트 했는데 12점이면 좋게 나왔다고 보이네요. 다행입니다. ㅎㅎ 음악공부가 좀 각이 잡히면 본격적으로 그래픽과 그림 공부를 할 것인데, 색감이 어느 정도 있기는 한 것 같아서 마음이 놓입니다.

물론, 해당 웹페이지의 글을 읽어보아도, 점수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색감이 없다거나 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은 나옵니다. 그래도 높은 것보다는 낮은 것이 좀 더 유리한 것은 분명하죠. 이런 종류의 테스트가 아래 책에서도 부록으로 있었기 때문에 같이 소개해봅니다만, 역시 이것도 절판이네요. 하하

예전에 네이버나 홈내꺼(?) 같은 곳에서 홈페이지 계정을 주던 시절이 있었는데,그 당시 즈음에 보던 책입니다. 나름대로 만들었어도 영 촌스럽게 보이길래 사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그 당시는 색감보다는, 디자인 자체에 문제가 더욱 심각했다고 생각이 되지만, 아무튼 삽화도 많고, 글도 많은 편이 아니라서 심심치 않게 가지고 다니면서 읽었던 책으로 기억합니다.

아마 요즈음도 이런 색감 관련 책이 많이 나올텐데, 내용이 크게 다르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 사실 지금에서야 하는 말이지만, 주변에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면, 책을 보는 것보다 훨씬 많은 색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긴, 이론을 어느정도 습득하고 실전에 임하면 얻는 게 더 많기는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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