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맵은 싹쓸이를 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편집도 꽤나 했으며, 여러분이 싹쓸이는 관심 없고 클리어만 관심이 있을 경우를 대비해서 중간 즈음에 그만 봐도 될 수 있도록 플레이를 했습니다. 앞으로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 싹쓸이의 경우는 이렇게 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워크래프트3 캠페인의 경우, 스타처럼 길목이 좁거나 뭔가 지형이 답답한 느낌이 드는 것은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유독 스타크래프트2는 공식 캠페인이나, 이러한 커스텀 맵의 경우 모두 갑갑한 길목이나 지형이 꽤나 많은 것 같더군요. 아마도 마이크로 컨트롤이라고 하는 것을 일부러 부추기는 요소 중에 하나로 작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신파 방출기를 들고 있는 scv는 비행기에 태워지지 않는군요. 중요한 곳곳에 탱크와 레이스가 ..
캠페인이 점점 까다로워지기 시작합니다. 오리지널은 F2키 기능이 없는 것 같은데, 스타크래프트2는 F2 기능이 있기 때문에 F2를 습관적으로 누르시는 분들은 이번 미션에서 상당히 답답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맵 중간 즈음에 있는, 저그에 둘러싸인 아군이, F2를 누르면 뛰쳐나와서 다 죽어버리고 게임오버로 이어지는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맵에서는 부대지정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팩토리를 지을 수 있지만, 시체매밖에 뽑을 수 없습니다. 그냥 군수공장만 짓고 바로 이어서 우주공항을 이어 짓고 강습상륙함 2척 짓는 것으로 생각하세요. 레이스 뽑아서 깨려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시간이 훨씬 많이 걸리고 비효율적입니다. 매스 리콜 ai는 내가 러쉬 가기 전에는 트..
흥미로운 소식입니다. 몇 시간 전에 메스 리콜 메인 제작자의 입장 코멘트가 나와서 소개하면서 즐겁게 기다리면서 지금의 다소 갑갑한 플레이를 즐겨야겠습니다. 한국 포털 서비스에서 매스 리콜을 검색하면, 매스 리콜 한글 버전을 받을 수 있는 링크를 지원하는 홈페이지가 하나 뜨는데, 거기서 좀 더 검색을 해보면, 찾아낼 수 있는 매스 리콜 오리지널 페이지는 여기 입니다. 아마 검색 유입이 많은 것으로 봐서는 오리지널의 홈을 찾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전 코멘트를 보고나서, 천천히 번역판 준비를 해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과 브루드워의 원문 대사집을 찾아뒀습니다. 메인 제작자의 입장은 이렇다고 합니다. 매스 리콜의 업데이트는 견적이 엄청나기 때문에, 현 군단의 심장 기준의 매스리콜에..
부제; 타이틀; 스타크래프트 3.2.0.41743 업데이트 후 매스리콜 실행 불가 문제와 임시 해결책 및 앞으로의 공략 방향성 이번 노바 dlc가 나오면서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매스 리콜 세이브 파일 및 지도의 버전이 예전 버전이라서 로드도 안되고, 로드를 편법으로 성공시켜도 로그아웃 되고 튕겨나가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현 포스팅을 하는 시점은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테란 마지막 미션 녹화 전인데요, 이런 저런 시험을 거친 결과, 에디터로 맵을 불러와서 지도 시험으로 맵을 실행하면 오프라인으로 플레이가 되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아마 매스리콜 원작자들에게도 이러한 소식이 곧 전해질 것이고, 지금 군단의 심장 기반인 매스리콜 버전이 잘하면 공허의 유산 기준으로 바뀔 수 있는 계기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자..
오늘 dlc 다운로드 가능일인데, 오늘 업데이트 해서 오늘 클리어 했네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스타크래프트2 캠페인 하고, 워크래프트 프로즌쓰론 캠페인 중에 듀로타하고 좀 섞인 느낌이네요. 1, 2, 3 에피소드의 난이도는 중상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 미션에서 시체매 타는 슈팅게임 모드는 컨트롤감이 낯설어서 다소 어려운 것 같고, 두 번째 미션은 업적 달성이 목표라면 약간의 짜증을 불러오는 난이도인 것 같고요, 자유의 날개 마지막 캠페인하고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마지막 미션에서도 업적 달성을 위해서는 약간의 연구가 필요하더군요. 흥미로운 점은 시점인데, 전 매스리콜을 공략하면서 노바 비밀 미션의 시점에 대해서 생각하기를,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 가운데 즈음이 아니겠는가 했는데, 공허의 유..
벙커를 파괴하는 동안 심심하니까 영웅 두 명의 대사 들어보기 놀이를 했습니다. 레이너 대사 중에 웃긴 게 있네요. 1시쪽 스타팅 포인트를 갖기 전에 맵을 보시면, 파란색 원으로 표시된 곳의 비탈길이 장애물로 막혀 있는 게 보이는데, 이게 1시쪽 스타팅 포인트를 갖게 되면, 장애물이 없어집니다. 따라서, 그쪽 길로도 러쉬를 오니까 알아두세요. 스타크래프트 공략 순서 원래는 자유의 날개 캠페인을 먼저 공략하려고 했었고, 이미 마사라 임무까지 전부 녹화했고 업로드도 끝났는데, 자유의 날개 도전 과제들을 포스팅 하던 도중 어느날 문득 생각해보니, 스타크래프트는 스토리인데, 순서대로 하는 게 좋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게임상의 스토리대로 공략을 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노바 dlc도 ..
매스 리콜에서 이 맵과 한 개인가 두 개인가 3인칭 슈팅 모드가 지원되는 맵이 더 있는데,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굉장히 이상한 시야각에 굉장히 이상한 컨트롤을 요구하거든요. 이 맵은 이상하게 별 것도 없는데 렉이 가끔 걸립니다. 아마도 루프 포인트나 인티거 등의 트리거가 연산을 과도하게 반복하거나 하는 것이겠죠. 지금은 공략이지 디버그 하는 게 아니므로 그냥 건너뜁니다. 렉이 걸리는 게 약간 거슬리긴 하지만 플레이 자체에 큰 영향은 없습니다. 스타크래프트 공략 순서 원래는 자유의 날개 캠페인을 먼저 공략하려고 했었고, 이미 마사라 임무까지 전부 녹화했고 업로드도 끝났는데, 자유의 날개 도전 과제들을 포스팅 하던 도중 어느날 문득 생각해보니, 스타크래프트는 스토리인데, 순서대로 하는 게 좋은 것이 아닌가..
30분 동안 버티는 디펜스 맵입니다.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에서는 흔한 소재죠. 전 이 맵에서 30분 동안 버티지 않고 그냥 나가서 털고 끝내는 편을 선택 했습니다. 자유의 날개 캠페인 중에서도 프로토스 건물을 다 부시면 '미친 거 아냐?' 업적이 뜨는 맵이 있죠. ㅋㅋ 스타크래프트 공략 순서 원래는 자유의 날개 캠페인을 먼저 공략하려고 했었고, 이미 마사라 임무까지 전부 녹화했고 업로드도 끝났는데, 자유의 날개 도전 과제들을 포스팅 하던 도중 어느날 문득 생각해보니, 스타크래프트는 스토리인데, 순서대로 하는 게 좋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게임상의 스토리대로 공략을 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노바 dlc도 사전 예약을 했는데, 노바 임무를 해보면서 그것도 적당한 시점에 넣어서 공..
... 공략은, ... 별 거 없습니다. 스타크래프트 공략 순서 원래는 자유의 날개 캠페인을 먼저 공략하려고 했었고, 이미 마사라 임무까지 전부 녹화했고 업로드도 끝났는데, 자유의 날개 도전 과제들을 포스팅 하던 도중 어느날 문득 생각해보니, 스타크래프트는 스토리인데, 순서대로 하는 게 좋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게임상의 스토리대로 공략을 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노바 dlc도 사전 예약을 했는데, 노바 임무를 해보면서 그것도 적당한 시점에 넣어서 공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공략할 스타크래프트 게임의 순서는, 번외편 다가옴; 공략 완료 반란의 외침 초월체 번외편 엔슬레이버즈 몰락 저항 번외편 다크 벤젼스 철권 번외편 부활 Ⅳ 칼날 여왕 자유의 날개 노바 비밀 임무 군단의..
드디어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의 에피소드로 들어왔습니다. '연습 훈련소' 라는 맵이 있는데, 다가옴에서 했던 0번 맵과 비슷하므로 스킵 합니다. 별로 중요한 내용도 아닙니다. 스타크래프트 공략 순서 원래는 자유의 날개 캠페인을 먼저 공략하려고 했었고, 이미 마사라 임무까지 전부 녹화했고 업로드도 끝났는데, 자유의 날개 도전 과제들을 포스팅 하던 도중 어느날 문득 생각해보니, 스타크래프트는 스토리인데, 순서대로 하는 게 좋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게임상의 스토리대로 공략을 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노바 dlc도 사전 예약을 했는데, 노바 임무를 해보면서 그것도 적당한 시점에 넣어서 공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공략할 스타크래프트 게임의 순서는, 번외편 다가옴; 공략 완료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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