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urnog과 uurnog uunlimited를 플레이 했습니다. 에디터 모드까지 왕복하면서 일반 플레이 상 찾을 수 있는 모든 숨겨진 공간까지 찾아봤습니다. 레트로풍 퍼즐액션게임 어녹(외국인들은 어녹으로 발음함) drm 버전을 스팀에서 다운받아 한동안 제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아직 국내엔 별다른 공략 비디오나 포스팅이 없는 것 같아서 겸사겸사 찍어둡니다. 청축 키보드 플레이입니다. 아주 가끔씩 방향키를 반대로 먹는 현상이 있습니다. 올클리어 영상인데, 비교적 쉽다고 생각되는 퍼즐은 스킵 혹은 편법을 사용했습니다. 동물원(zoo) 엔딩과 보물창고(vault)엔딩 모두 찍었습니다. 제가 받은 drm 버전이 1.1.1 버전인데, 2017년 외국 영상들을 보면, 파랑새로 연속점프를 하는 영상이 있는데, 하는..
쓴소리 저번 의문점 포스팅에서 이번 dlc에서 갓겜이냐 망겜이냐가 결정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했는데, 이번 dlc 플레이를 하면서, 의문점 해결이 아닌, 노움의 귀여움에 맞춰서 진행되는 게임을 보며 한숨을 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한 마디로, X망작 게임입니다. 기존 의문점도 하나 풀린 것이 없고, 오히려 거기에 의문만 몇 개 더 더해진 꼴인데, 사일런트 힐처럼 아구가 안 맞더라도 어떻게든 퍼즐을 맞추려고 노력이라도 해본다던가. 내년 2월에 마지막 dlc가 나온다고 하는데 이 꼴을 보니 안 봐도 뻔합니다. 그것도 그냥 살펴만보고 사지는 않을 계획입니다. 지인에게 빌려서 플레이 해서 망정이지 샀으면 게임 목록을 볼 때마다 쌍욕 할 뻔 했네요. 스팀에서 벌써 할인 목록에 들어가는 게임이 됐던데, 충분히 그러..
작업용, 게임 녹화용 게이밍 노트북을 쓰는데, c드라이브가 256기가 ssd를 써도 어느덧 용량이 모자란 시점에 도달해서 c드라이브에 존재하는 게임을 다른 드라이버로 옮기는 작업 중, 블리자드 게임에 대해서 다뤄봅니다. 빠른 결론 위와 같이, 배틀넷 호스트로 구동되는 블리자드 게임은, 그냥 최상위 폴더를 통째로 잘라내서 옮긴 다음에, 최상위 경로를 호스트에 인식시키고, 게임을 찾은 후, 호스트 프로그램을 재가동시키면 끝납니다. 플레이, 맵 로딩, ... 이상 없습니다. 시스템에 따라 다소간의 로딩시간 차이만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7.5기가나 잡아먹고, 스타크래프트2가 43기가나 잡아먹더군요. 살벌한 용량입니다. 덕분에 ssd 업그레이드를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문제는 워크래프트3인데, 이건..
리틀 나이트메어는 이번 11월, 2018년 1월의 dlc 두 개가 확정이라고 합니다. 키드 확장팩 플레이를 해보면, 떡밥 회수가 전무한 수준인데, 남은 두 dlc로 이하 모든 의문점 및 제가 알아채지 못한 모든 떡밥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을지 의문이 심각하게 듭니다. 그래도, 갓겜 반열에 들어갈 강력한 후보라고 생각하고 의문점에 대한 포스팅을 해봅니다. 해당 비디오 타이틀 리스트 의문1; 리틀 나이트메어의 세계관은 현실인가? 의문2; 식스는 숙녀의 딸이다? 의문3; 감옥에서 볼 수 있는 긴 다리는 관리인의 다리이다? 의문4; 객실의 엄청난 고기(소세지)는 어디서 충당하나? 의문5; 목구멍은 일종의 생명체인가? 의문6; 싸이클롭스 감시자? 의문7; 주방의 도구가 추악한 비밀이다? 의문8; 키드와 ..
제가 하는 심시티 공략은, 짧은 시간 안에 천만원 벌기 이런 식의 공략이 아니고, 광역 하나와 대역사를 완성하고, 노 컨트롤로도 도시가 계속 운영되는 상태를 만드는 것입니다. 만일, 그냥 기록 찍고 폭망하거나 게임 끄려고 공략 찾는 분은 다른 공략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공통 공략 내용 비디오 초반부에 근로자가 일자리수보다 많아야 한다고 잘못 말한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반대로 일자리수가 근로자수보다 많아야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트리니티곶 이후로는 전부 공략자도 처음 보는 광역, 맵들입니다. 마지막 광역, 맵까지 공략은 전부 할 예정이지만, 대역사는 4개를 한 개씩 순서대로 만들어보면서, 그 이후에는 그나마 효율적이다 생각되는 것만 계속 짓거나 무시할 생각입니다. 말만 great works지..
리틀 나이트메어 메인 스토리와 첫 dlc인 키드(the depth)를 녹화했습니다. 타이틀 그대로 노 코멘트에 게임 내 아트를 충분히 둘러볼 수 있도록 여유있게 돌아다니면서 플레이 했습니다. 이는 다음 포스팅인 의문점들에 대한 포스팅을 위한 영상 확보가 목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천천히 여유있게 보시기 바랍니다. 메인 스토리 키드dlc (the depth) 차후 계획 이제 곧 11월 이고 두 번째 dlc가 나오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부랴부랴 찍고, 각종 의문점을 종합하느라 좀 바빴습니다. 다만, 두 번째 dlc가 나온다고 바로 질러서 플레이 하지는 않을 것이고, 다른 사람들 플레이를 하는 것을 보면서, 갓겜인지 X망테크를 탔는지 확인할 예정입니다. 첫 dlc에서 떡밥회수에 대해 상당한 실망을 했기 때문에 ..
스팀 행사에서 아웃라스트1과 dlc를 받아서 플레이 하다가, 이게 재밌어보여서 먼저 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젤다의 전설; a link to the past, 사일런트 힐1 이후로 베스트 게임에 들어간다고 봅니다. 이런 결론 하에 이유들과 간략한 소개 및 평가, 차후 계획 등을 포스팅 합니다. 우선, 오리지널과 첫 dlc를 해봤는데, 게임 시간이 가격에 비해서 너무 짧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전 내용의 참신함과 진행속도에 더 힘을 주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봅니다. 또, 난이도 배분이 약간 애매한 경향이 있는데; 예를 들어, 보스전보다 일반 진행 중 더 어렵다던지; 전체적으로 상당한 완성도이고, 계속 머리 속에 맴돌 수 있는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dlc가 총 5개 예정이라고 ..
우연히 스팀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아웃라스트1의 오리지널과 dlc를 받으면서 스팀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는데, 림보, 인사이드, 리틀 나이트메어, 컵헤드를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용량을 봤더니 꽤나 용량이 되길래 설치 경로를 C에서 D로 바꾸려고 했는데, 게임 설치 경로를 바꾸는 방법을 제대로 말해주는 곳이 없길래 좀 헤매다가 찾아서 아예 정리해둡니다. 비슷한 상황에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결론만 얘기하면, 국내 검색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스팀 홈페이지에 가면 해당 내용에 대한 페이지가 있습니다. 영어라서 난감한 분들은 언어를 한국어로 바꾸면 해당 페이지가 뜨긴 합니다만, 전 영문으로 읽어보고서 한국어로 바꿔봤는데, 내용이 약간 다르더군요. 크게 다르진 않지만 몇 ..
제가 하는 심시티 공략은, 짧은 시간 안에 천만원 벌기 이런 식의 공략이 아니고, 광역 하나와 대역사를 완성하고, 노 컨트롤로도 도시가 계속 운영되는 상태를 만드는 것입니다. 만일, 그냥 기록 찍고 폭망하거나 게임 끄려고 공략 찾는 분은 다른 공략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공통 공략 내용 비디오 초반부에 근로자가 일자리수보다 많아야 한다고 잘못 말한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반대로 일자리수가 근로자수보다 많아야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트리니티곶 이후로는 전부 공략자도 처음 보는 광역, 맵들입니다. 마지막 광역, 맵까지 공략은 전부 할 예정이지만, 대역사는 4개를 한 개씩 순서대로 만들어보면서, 그 이후에는 그나마 효율적이다 생각되는 것만 계속 짓거나 무시할 생각입니다. 말만 great works지..
제가 하는 심시티 공략은, 짧은 시간 안에 천만원 벌기 이런 식의 공략이 아니고, 광역 하나와 대역사를 완성하고, 노 컨트롤로도 도시가 계속 운영되는 상태를 만드는 것입니다. 만일, 그냥 기록 찍고 폭망하거나 게임 끄려고 공략 찾는 분은 다른 공략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공통 공략 내용 비디오 초반부에 근로자가 일자리수보다 많아야 한다고 잘못 말한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반대로 일자리수가 근로자수보다 많아야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트리니티곶을 비롯한 다른 광역에서도 기본적으로 사용할 기본 공략 78th shit; 트리니티곶-생태 환경 단지 그밖의 팁; 창모드 창모드; 바로가기 파일을 하나 생성해서 *.exe 경로 뒤에 한 칸 띄고 '-w', 풀스크린은 한 칸 띄고 '-f'. (사실 다른 게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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