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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시리즈 a link to the past에 이어서 이번엔 link's awakening을 플레이 했습니다. 지금은 the minish cap을 플레이 중인데요, 각각 신들의 트라이포스, 꿈을 보는 섬, 이상한 모자 등으로 불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글에 맞게 번역하면 꿈 꾸는 섬이 맞겠네요. 어쨌든 이건 원래 흑백용으로 나왔었는데, 그 당시 게임보이로 열심히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다음 어드밴스, 컬러가 나왔을 때도 마침 dx가 나와서 했었는데, 컬러에 많이 놀라워 하며 플레이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에뮬로 돌리려면, dx는 1.2버전 한글판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주욱 플레이 해봤는데, 폰트가 좀 뭉개져서 보이는 것하고, 가끔 문법이 좀 틀린 부분 빼고는 상당히 잘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a link to the past 첫 게시글에 가면, 참고할 만한 위키를 찾아 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말하는 거지만, 저는 로지텍 패드로 플레이하며, 설정만 잘하면 아무 무리 없이 플레이 가능합니다.

캐릭터 이름 아래의 숫자는 죽은 횟수를 나타냅니다. 이름은 젤다로 지으면, 선택 화면의 배경 음악이 바뀝니다.

링크가 파란 색인데, 컬러 던전 혹은 색깔 미궁 이라는 곳을 깨면, 빨간 색과 파란 색 중 하나를 고르라고 나오는데, 빨강은 공격력, 파랑은 방어력 입니다. 해보시면 알겠지만, 방어력을 올리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공략을 연재하다가, 옷 고르는 분기점 전에서 세이브 카피를 해두고, 빨간색으로 진행을 해서, 기록을 남겨둬야 하겠네요.

dx 버전의 또 다른 작은 재미인 사진 촬영입니다. 여러 번의 시도 끝에 12장을 모두 찍을 수 있었습니다. 해보니 약간 조건이 필요한 것이 한 두 개 있더군요. 진행하면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ost는 게임 립과 오리지널 버전을 가지고 있는데, a link to the past보다 좀 더 전자음악적이고, 템포가 빠르게 어레인지 된 곡들이 있습니다. 틈틈이 카피해 봐야겠네요.

그럼 조만간 연재를 기약하면서, 이상한 모자를 플레이하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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