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으로 애플 제품을 구매한 후, 처음으로 as 서비스를 받아본 지방인의 시점으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수도권이나 대도시에 사시는 분들은 (혹은 서비스 센터가 근처에 있는 사람) 크게 상관 없는 얘기일 수도 있습니다. 일단, 전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인치를 온라인에서 할인받아 구매했고, 소문대로 불량이 오면 어쩌나 조마조마했는데, 운인지 다소간 qc를 업그레이드 한 것인지 양품을 받았습니다. 바로 플라스틱 하드 케이스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 펜슬 2세대 패키지 가격이 묘하기 때문에, 애플 펜슬 2세대는 중고를 찾아 구매했습니다. 일단은 애플 공홈에서 1년 워런티라는 정책을 찾아 읽고, 1년 워런티가 가능한 제품을 찾아봤고, 디피품으로 사용했다고 하는 2019년 3월 ..
이번에 아이패드 3세대와 애플펜슬 2세대 구매 후, 적당한 펜촉 커버를 찾다가 우연히 요보미스터디라는 곳을 알게 되어 그곳에서 파는 두 가지 펜촉 커버를 모두 구매해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일단은, pzoz가 5,900원에 6입이니 개당 약 983원, 8색 물건이 7,900원에 8입이니 약978원입니다. 둘 다 하나에 천원 정도라고 보면 되겠네요. 정품 펜촉이 25,000원에 4입이니, 개당 6,250원. 택배를 받아보니 젤리가 한 개 같이 들어있어서 엄마와 함께 나눠 먹었습니다. 8색 케이스에 영문과 중국어로 메뉴얼이 있었는데, 영문을 보면 펜촉을 뻬서 커버를 씌운 후 다시 장착하라고 합니다. 펜이 하도 허약하게 생겨서 부러질 수도 있으니 따라줍니다. 메뉴얼 중에, 노랑과 투명은 마찰이 강하며, 나머지..
올해 2/4분기부터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인치 256gb wi-fi와 애플펜슬 2세대 조합을 써보려고 잠복 중이었는데, 뜬금 없이 이 물건이 발매되어, 예구를 했습니다(wi-fi). 예구를 하면서, 유튜브 등의 많은 리뷰를 봤으나, 웃기지도 않는 내용이거나, 왜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 것들이거나, 수박 겉이나 열심히 핥는 내용들이 대부분이라 크게 실망하고 직접 리뷰하기로 했습니다. 차후 아이패드 os인가가 10월 이후 업데이트 되면, 좀 살펴보다가 아이패드도 직접 사서 살펴볼 예정입니다. 일단, 패드의 사용목적은 음악제작, 대용량 pdf 보기 및 거기에 노트 기록, 그림 연습용 연필과 종이 대체, 앱을 통한 애니메이션 및 동영상 편집/만들기, 외부에서의 간편한 필기 정도가 되겠습니다. 게임은 하..
올해 2/4분기부터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인치 256gb wi-fi와 애플펜슬 2세대 조합을 써보려고 잠복 중이었는데, 뜬금 없이 이 물건이 발매되어, 예구를 했습니다(wi-fi). 예구를 하면서, 유튜브 등의 많은 리뷰를 봤으나, 웃기지도 않는 내용이거나, 왜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 것들이거나, 수박 겉이나 열심히 핥는 내용들이 대부분이라 크게 실망하고 직접 리뷰하기로 했습니다. 차후 아이패드 os인가가 10월 이후 업데이트 되면, 좀 살펴보다가 아이패드도 직접 사서 살펴볼 예정입니다. 일단, 패드의 사용목적은 음악제작, 대용량 pdf 보기 및 거기에 노트 기록, 그림 연습용 연필과 종이 대체, 앱을 통한 애니메이션 및 동영상 편집/만들기, 외부에서의 간편한 필기 정도가 되겠습니다. 게임은 하..
올해 2/4분기부터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인치 256gb wi-fi와 애플펜슬 2세대 조합을 써보려고 잠복 중이었는데, 뜬금 없이 이 물건이 발매되어, 예구를 했습니다(wi-fi). 예구를 하면서, 유튜브 등의 많은 리뷰를 봤으나, 웃기지도 않는 내용이거나, 왜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 것들이거나, 수박 겉이나 열심히 핥는 내용들이 대부분이라 크게 실망하고 직접 리뷰하기로 했습니다. 차후 아이패드 os인가가 10월 이후 업데이트 되면, 좀 살펴보다가 아이패드도 직접 사서 살펴볼 예정입니다. 일단, 패드의 사용목적은 음악제작, 대용량 pdf 보기 및 거기에 노트 기록, 그림 연습용 연필과 종이 대체, 앱을 통한 애니메이션 및 동영상 편집/만들기, 외부에서의 간편한 필기 정도가 되겠습니다. 게임은 하..
이번에 포칼의 쉐이프50 (focal shape 50) 스피커를 샀습니다. 그동안 소문은 들었지만, 여러 문제로 인해 써볼 수 없었는데,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사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제품은 예전에 rme ucx를 권해준 지인이 그동안 꾸준히 바람을 많이 넣어준 덕분에 구매를 하게 되었고, 사운드오션이라는 곳에서 할부로 구매 했습니다. 전 프로/아마추어 작곡가도 아닌, 그저 취미로 음악하는 사람일 뿐이며, 제 카드로 직접 구매한 물건임을 알립니다. 일단, 물건은 주문한지 하루만에 도착했고, 포장 상태는 좋았습니다. 박스 안 스티로폼을 제거하면, 패키징 자체는 비닐 포장이 아닌, 부직포 비슷한 봉투로 쌓여 있는데, 왜 비닐 포장을 하지 않은 걸까 약간 의문이 들긴 합니다. 흡습제는 동봉되어 있습니다..
멀티탭은 업그레이드 신품 2개를 구매했고, 드래곤플라이 레드는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배송, 패키징 따위는 건너 뜁니다. 일단 멀티탭부터 다뤄봅니다. 접지 문제로 인한 오디오의 저음역 노이즈(험)과 감전 문제에 집중한 내용입니다. 패키징 안에 a4 용지 한 장으로 사용 설명서가 들어 있는데, 나름대로 자세하게 설명합니다만, 차분히 몇 번 읽어보면 알 수 있는 내용이긴 한데, 처음엔 알아듣기 어렵습니다. 일단, 전자파 차단이라고 기재된 항목으로 교류/직류 등의 전기 문제를 교정하는 것 같습니다. 멀티탭의 코드를 방향을 바꿔서 꽂아보면서 빨간 불이 들어오지 않게 하면 됩니다. (즉, 아무 것도 점등 되지 않으면 됨) 저 같은 경우는 사진의 위에 뒤집혀 꽂힌 부분이 원래 밑에 있었고, 밑에 올바른 방향으로 꽂혀..
이번에도 프로듀서dk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공구에서 구매했습니다. 구매 목적은 90%는 조깅시 사용할 mp3고, 10%는 노트북 사용시 사용할 간이 오디오 인터페이스입니다. 그럼 이와 같은 내용을 가지고 짧게 살펴봅니다. 해외배송입니다. 나머지는 스킵합니다. 일단, 제품은 2.5 버전 상태였고, 바로 3.0으로 업데이트 했고, 업데이트는 잘 됐습니다. microsd 카드는 ntfs 포맷을 했는데, 이상 없이 인식했습니다. ui는 비교적 깔끔한 편인데, 기기 자체가 너무 작다보니 터치가 약간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 슬라이드 거리에 따라 메뉴가 너무 넘어가거나 하는 일이 가끔 있어서 그렇습니다. 3.0 버전에서의 터치 인식률은 상당히 좋고, 화면에 기스를 예방하기 위해 아스테이지 접착테이브를 붙였고, 별다..
프로듀서dk 유튜브를 보다가, 이 제품의 리뷰 영상 중 안텔롭 인터페이스에 착탈하는 시연이 잠깐 나오는데, 그때의 사운드 차이가 상당히 커서 정말인가 싶어 중고로 구매해봤습니다. 우측에 usb 3.0 b타입 케이블은 판매자 분이 그냥 같이 주신 물건입니다. 패키지 포함이 아닙니다.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합니다. 퓨리파이어에 꽂는 부분이 b타입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rme ucx에 연결했을 때, 이렇게 기기 길이만큼 길어지게 되므로, 후방 공간이 필요합니다. 이제 제가 들었을 때 느끼는 점을 세 가지 짤과 함께 짧게 서술합니다. 타이틀에 clarity가 올라간다고 했는데, 이래서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명료도가 올라갔으니 당연히 좋은 거 아니냐 싶겠지만, 들어보면 어색합니다. 나쁘..
이번 여름철 도서관 피서 시 쓰려고 이번 프로듀서dk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1more 이어폰 공구에서 최고 모델 쿼드 드라이버를 샀습니다. 여러 음원을 약간의 시간을 들여 들어본 후 후기를 남깁니다. 일반 음악감상이 아닌, 음악 제작자 입장에 기준합니다. 배송, 박싱, 패키징 스킵. 아래는 각 음원을 들어보며 생각난 것들을 기록한 것입니다. 각 음원은 flac 혹은 wav이며, foobar 1.3.17 순정버전,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rme ucx, 헤드폰 볼륨은 -24db로 들었습니다. k/da - pop stars 808 베이스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곳에서 클립핑으로 인한 디스토션이 들림. 이건 이어폰이 잘못된 게 아니고, 음원 상태를 들려주는 것이라 오히려 성능이 좋은 것. 스테레오 성질이 적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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