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듀서dk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공구를 통해 구매했습니다. 57 구매 후, rme ucx에서 57의 게인을 상당히 올린채 사용했기 때문에, 프리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했습니다. 포장은 유통사 이름이 인쇄된, 박카스 박스 크기 정도의 박스에 뽁뽁이 조각이 테이핑도 되지 않고 그냥 감겨서 왔으며, 약간 실망스러웠습니다. 물건엔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이나마이트 패키징 안에 보증서 겸용 설명서와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는데, 꺼내기가 상당히 곤란합니다. 조심해서 꺼낸다고 했는데, 설명서 종이가 다소 상했습니다. 이번 동시녹음은 57 2개로 진행했고, 토요일 저녁에 지인에게 한 개를 빌려와서 빌려오자마자 셋팅하고 그냥 볼륨과 rms만 대강 체크하면서 바로 녹음했습니다. 따라서, 아주 약간 ..
그동안 오디오 케이블을 만들 때, 니퍼나 주변 기구 등을 사용해서, 어떻게든 처리해왔는데, 이번에 우연히 이 조그마한 바이스를 알게 되어 구매했습니다. 케이블을 자주 만들지는 않지만, 가끔씩 서커스에 가까운 이상한 행위를 해야 할 때가 많았는데, 이젠 비교적 편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꽤나 작고, 가격도 8,000원 정도입니다. 배송비는 카드 포인트로 해결했습니다. 고무 빨판을 이용한 하판 고정이 생각보다 강력합니다. 다만, 바이스 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고, 함석 비슷한 것으로 몰딩 처리가 되어 있는데, 이건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저야 오디오 케이블 제작시 tr(s) 잭이나 캐논잭만 가볍게 고정시킬 거라서 별 걱정은 안 되지만, 좀 세게 고정시키면 부서질지도 모르겠다는 걱정이 듭니다. 기부 문의 ..
최적 입풋 레벨은 토탈믹스 내 피크 레벨로 -3db. 드라이버 인스톨; rmeinstaller.exe 펌웨어 인스톨; fut_usb.exe 설치 관련 셋팅 다이얼로그 내 셋팅은 바로 적용되지만, 플레이백/레코딩 시 변경되지 않는다. ucx 사용 시 ucx를 주 디바이스로 하고, 다른 모든 시스템 사운드는 끌 것을 권장. 소나의 경우, wdm을 유연하게 사용하는 기능을 지원하지만, 이 모드의 사용을 권하지 않음. rme 오인페는 다중 클라이언트 동시 동작을 지원함. ucx가 오인페일 때, ucx를 기준으로 클락을 맞추는 게 좋으며, 여러 디지털 기기 사용 시, 한 가지 물건을 마스터(internal)로, 나머지를 슬레이브로 맞춰야 함. ucx는 asio 다이렉트 모니터링(adm) 지원. 샘플레이트 변경 시..
저번의 블루 babybottle sl과 sm58 비교에 이어 이번엔 sm57과 58을 비교해봤습니다. 먼저 sm57과 58이 회로상 혹은 구조상 같다 혹은 58 뚜껑만 열면 같은 물건이다 등의 말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워낙 유명한 물건이라 많은 글들이 있으니 검색하시면서 겹치는 의견들을 종합하시면 대략적인 감은 쉽게 잡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유명한 물건이라 가짜가 많은데, fake sm 57 vs real sm 57 같은 식으로 검색하면 상당히 많은 이미지와 동영상, 및 포스팅이 존재합니다. 구매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57은 지인의 것으로 구매한 지 반 년도 지나지 않은 신품이며, 58은 저번 포스팅에 언급한 것과 같이 10년 정도 제가 쓰던 물건입니다. 일단 이번 테스트에서는..
최근 인터페이스도 홈스튜디오 끝판왕이라고 생각되는 rme ucx까지 오게 되어, 이제 이디엠 데모도 그만하고, 슬슬 리얼악기 (정확히는 통기타) 도입을 다시 시작하여 새로운 출발을 시작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되어, 적당한 컨덴서 마이크를 찾던 중 지인의 추천을 받아 blue라는 곳의 baby bottle sl 모델을 구입해 데모를 해봤습니다. 전 일단 넥타몰을 통해 구입을 했는데, 다른 곳에서도 파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정식 수입처도 잘 모름) 뭐 배송 같은 뻔한 이야기는 스킵 합니다. 일단, 박싱이 겉보기에 꽤나 큰데, 막상 열어보면 물건들 크기는 작습니다. 그저 마운트가 같이 들었기 때문에 박싱이 큰 것 뿐이고, 마이크만 수납이 가능한 합판(?)으로 된 숟가락/젓가락 통 같이 생긴 것에 마이크가 들었..
전 리버브란 곳에서 구매를 했으며, 잡소리 집어치우고 사진 몇 장으로 대체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rme fireface ucx 리뷰 먼저 ucx 리뷰부터 해 봅니다. 이를 위해 esi u22xt, steiberg ur242부터 시작을 하는 게 적절한 것 같습니다. 노트북(혹은 데스크북) 환경으로 바꾼 후, u22xt를 먼저 6개월 정도 사용했는데, 이후 ur242로 바꾸고 난 후, 바로 공간이 넓어지는 것을 들을 수 있었고, 다소 선명해지는 것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약 7개월 후) 구입한 이 ucx의 경우, 공간이 더 넓어지고, 바로 앞에서 회 장인이 얇게 회 뜨는 것을 보여주는 것처럼 레이어가 잘 들렸습니다. 이건 심지어 기존 시스템에 물려 쓰던 artesia m300과 카나레 ..
에프엘 스튜디오의 첫 전용 컨트롤러 아카이 파이어(akai fire) 국내 출시 후 바로 구매해서 좀 살펴봤습니다. 일단 2/5로, 총평부터 밝히고 시작합니다. 저는 리버브라는 곳을 통해서 구매했습니다. 배송 및 포장 등은 그냥 사진 몇 장으로 넘어갑니다. 일단 크기는 316×166×43, FL Studio 20.0.5 이후 버전 호환, 제한된 벨로시티 민감도 탑재, 정도가 특징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좀 충격적인 사실로, usb 케이블이 런치패드 프로 케이블보다 짧습니다. 1미터가 좀 못 되는 길이입니다. 또, 메뉴얼이 전 기능을 충실히 설명하고 있지 않으며, 여기저기 설명이 다 흩어져 있습니다. 유튜브, 홈페이지, 메뉴얼, 치트 시트... 에프엘 스튜디오 파이어 에디션이라는 건, 이미지 라인 에프엘 ..
일단, 이 물건은 동사의 임팩트 lx 25+와 비교를 해야 합니다. 저는 원래 마우스로만 시퀀싱을 하는데, lx 25+를 첫 마스터 키보드로 구매해서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구매 당시 lx 25+를 노트북 백팩에 넣어 노트북과 같이 가지고 다니면서, 소위 말하는 된장질을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너무 커서 하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동사에서 작은 크기의 건반이 나왔다는 것을 알고 재빨리 구매해서 바로 사용해봤습니다. 패키지 안에 비트윅 리미트 버전과 제품 등록을 위한 시리얼이 적힌 종이가 들어 있는데, 홈페이지에 시리얼을 등록하려고 했더니, 등록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본사에서는 아직 판매가 시작되지 않은 상품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비트윅은 물론 잘 되겠지만 전 이미 기존 넥타 제품에서 시리..
추석을 앞두고 거의 밥상용인 교자상을 꺼냈습니다만, 다리가 2곳이 부서져서 급하게 수리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피스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아무래도 손과 드라이버만으로 작업하기엔 상당한 무리가 있으므로 부득이 전동드릴을 구매해서 수리하기로 했습니다. 우선은 교자상 부품을 구매했습니다. 플라스틱 구조물만 고장난 것이므로 그것만 구매를 했습니다만, 결과적으로는 새 구조물이 기존의 구조물과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4곳 모두를 교체해야 했습니다. 구조물 중에 이런 식으로 나무에 구멍을 미리 내서 고정을 시켜야 하는 형태도 같이 섞여서 배송이 왔는데, 곧 추석이기도 하고, 전동드릴에 콘트리트용 비트 등도 있으므로 그냥 구멍 뚫어서 쓴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별도로 문의는 따로 넣지 않았습니다. 전동드릴은 툴앤툴이라는 ..
티스토리 하는 짓이 곧 망할 것 같기도 하고, 찝찝해서 그동안 버렸던 네이버 블로그로 조금씩 백업을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갑자기 티스토리가 폭파되면, 앞으로는 네이버 블로그로 들어오시면 되겠습니다. 전 여름엔 시원한 도서관 열람실로 서식지를 옮기는 사람입니다. 그동안은 와콤 타블렛으로 마우스를 대체해서 사용했는데, 귀찮은 점이 좀 있어서, 무소음 마우스를 좀 알아본 후 이마트 무소음 마우스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일단은, 포장이 정말 간소합니다. 노브랜드라는 흥미로운 사업을 시작하더니, 이젠 러빙홈이라는 것도 하는가 봅니다. 마우스, 무선 수신 usb, 듣보잡 aa 건전지 1개가 전부입니다. 스펙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뒷편도 찍었습니다. 크기 비교입니다. 우측은 로지텍 g100입니다. 아랫면입니다.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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