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하는 짓이 곧 망할 것 같기도 하고, 찝찝해서 그동안 버렸던 네이버 블로그로 조금씩 백업을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갑자기 티스토리가 폭파되면, 앞으로는 네이버 블로그로 들어오시면 되겠습니다. 얼마 전에 태클라스트 t10s를 구매했습니다만, 디스플레이가 워낙 커서 키보드 앱으로는 무슨 짓을 해도 편안히 타자를 치는 게 어려워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기로 했습니다. 여러 가지 비교 끝에 고른 물건을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기로 합니다. 찾아봤던 물건들 중 최종 결정 후보들 로지텍 k380 279x124x16 aaa배터리 2개, 블루투스 3, 423그램 퓨전fnc inote x-key 28bt 286x121x23, aaa배터리 2개, 블루투스 3, 220그램 kanex 멀티싱크 프리미엄 슬림 키보드 280x..
티스토리 하는 짓이 곧 망할 것 같기도 하고, 찝찝해서 그동안 버렸던 네이버 블로그로 조금씩 백업을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갑자기 티스토리가 폭파되면, 앞으로는 네이버 블로그로 들어오시면 되겠습니다. 몇 일 간 중X나라에 잠복해서 인튜어스 프로 m을 노리다가 드디어 구매했습니다. 사실 엄청나게 절실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약간 호기심이 생기는 부분도 있어서 샀습니다. 곧 와콤 인튜어스와 와콤 인튜어스 프로에 대한 후기도 올릴 예정이지만, 이번엔 그동안 쓰던 물건들에 대해 다뤄봅니다. 와콤 뱀부 펀 사실 이건 거의 10년 된 물건입니다. 요새 학생들 정도면 절대 모를 정도로 오래된 물건인데, 사실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서브/외부용으로 잘 쓰고 있었습니다. 전용 마우스가 하도 오래 되어 좌클이 가끔 씹힌다는 문..
예전에 동생을 위해 조립해줬던 pc가 자꾸 맘대로 전원이 꺼지고, 파워가 제대로 들어오지 않고 하는 현상이 있던 차에, 게이밍 노트북으로 바꾸면서 기존의 pc가 벽장 신세가 되어 저에게 넘어왔습니다. 저도 이제 pc 환경을 버리고 노트북으로만 사용을 하기 때문에, 어떻게 할까 몇 주간 생각하며 방치하다가, 이번에 여러 개의 외장 하드가 있음에도 마침 여유 용량이 부족한 상황이 되어, pc에 들어있던 1테라 hdd를 급하게 사용해보려고 hdd doc을 하나 구매해봤습니다. 일단, 전 1년 좀 넘게 윈8.1 체제에서 안정적으로 쓰다가 각종 하드웨어의 업그레이드 때문에 부득이 윈10으로 갈아탄 후, usb 인식 문제가 있어서 이 hdd doc의 선택도 다소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 보던 중, 스카..
책장이 3개가 되어가는 시점에서, 책도 정리해야 하고, 집에 가구도 정리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서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인터넷 중고매장에 단순변심으로 인한 엡손 ds-570w가 올라와서 구매했습니다. 물건을 받아본 후, 현재까지 여러 종류의 서적을 25권 스캔해본 상태이며, 이에 따른 사용기를 적어보도록 합니다. 그리고, 스캔본은 샘플이라고 할지라도 저작권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게시하지는 않습니다. 기본 사항 포장 등은 별 필요 없는 사항이므로 넘어갑니다. 일단, 크기가 상당히 작고, 무게는 약간 나갑니다. 그러나, 물건을 제대로 설치했을 때 차지하는 공간이 책상면적 대비 꽤 넓은 편으로, 보관 시 최소화 하기위한 설계에 집중했다고 보입니다. 설치는 설명서의 삽화를 보면서 따라가면 될 정도로 쉽기 ..
일단, 저는 취미로 음악을 하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이후 사용기는, 게임 성능이라던지, ... 일반적인 사용기와는 약간 다른 내용일 수 있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물건은 가성비로 5점 만점에 4점 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출중하지만, 약간 부족하거나 애매한 구석이 있는데, 주요 사항들은 후술하겠습니다. 구매 동기 구매 동기는, 일단, 이걸 사기 직전까지 아수스 트랜스포머북을 사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2주 정도의 시간을 들여 곰곰히 생각해보니, 140만원돈 들여서 현재 쓰는 게이밍 노트북의 2/3 정도의 퍼포먼스 밖에 나오지 않는 장비를, 단지 휴대성이 조금 높다는 이유로 구매 해야 하는가 하는 점이 항상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결국, 가성비가 너무 안 나온다고 결론 짓고, 좀 더 찾..
내먹음 시리즈는, 내가 먹는 음식만 만들기 (혹은 배우기) 시리즈의 줄임말입니다. 엄마가 요새 바빠지셔서 반찬 만들 시간도 없으시길래, 계속 라면 따위나 먹고 살 수는 없는 노릇이므로, 옆에서 보고 배우면서 제가 먹는 반찬들만 하나씩 배워보는 시리즈입니다. 물론, 꼭 반찬이 아니라 먹는 것 중에 제가 먹는 것은 하나씩 배울 예정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만들어주는 것만 먹다보면, '그냥 냄비에 재료 넣고 휘적휘적 하면 나온다'는 식의 생각을 하게 될 수 있는데, 이것도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2번이나 옆에서 본 후에 따라해본 것입니다. 그것도 엄마가 옆에서 한 마디씩 해주고요. 금방금방 하는 것 같아도 20분 정도 걸립니다. 음식에 불만이 많은 사람은 자기가 직접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겁니..
일단 본인은 취미로 음악을 하는 사람입니다. 미니멀을 위한 노트북 환경에서 작업을 하다가, 정말 부득이한 상황에 장비를 한 개씩 추가하다 보니, 노트북 포트가 3개인데, 4개가 필요한 상황이 되어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왕 허브를 살 거면, 안정적인 좋은 것으로 사자 해서 알아본 끝에 본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하 받자마자 사용해본 소감을 적어봅니다. 일반적인 컴퓨터 사용을 하시는 분들은, 다음 링크(http://cdmanii.com/4302)를 따라가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제품이 생각보다 작습니다. 특히, 포트가 꽤 오밀조밀 붙어있는 형태라 10포트 전부 사용하거나 많은 포트 사용 시, 꽂고 뽑는데 약간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리고, 허브에 들어가는 메인 케이블은 꽤나 튼튼하게 셜계되..
이번 한 달은 그동안 5달 정도 약물치료를 잘못 받아서 병세가 악회된 것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고통스러운 기간이었음. 당연히 운동은 거의 못 했는데, 오히려 한 가지 소식으로 인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가수 김X국이 근육량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탈장이 걸리고, 수술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얘긴데, 주변인들 중 근육량도 얼마 안 되는 주제에 무슨 그런 걱정을 하느냐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난 운동하기 싫어서 핑계를 대는 게 아니고, 그렇게 미친듯이 운동을 해도 결과적으로 본인 건강에 도움이 몇 퍼센트나 되었는가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적어도 내 경우엔 그냥 적당히가 가장 나은 것 같다. 병에 시달려서 그렇지만, 체중도 84~86정도에서 72~74정도가 되었으니 지금이 가장 적당한 것 같다. 그..
오랫동안 pc 환경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몇 년 전부터 앞으로는 노브북만 사용하기로 결심하고, 몇 개월 전 노트북의 키보드감이 이상해서 처음으로 청축 기계식 키보드를 사서 사용해봤습니다. 몇 개월간 타이핑, 게임 등을 하면서 겪은 것들을 바탕으로 사용기를 적어보겠습니다. 기계식 키보드 치고 상당히 가격이 싼 편에 들어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입문용으로 적당한 것 같습니다. 다만, 파츠를 따로 파는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일단, 일반적으로 많이들 쓰시는 싼 키보드 (대략 9천원~1만 5천원 정도, 아마도 멤브레인 방식) 만을 써오셨다면, 처음엔 상당히 다른 키감에 꽤 오랫동안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소리가 엄청 시끄럽다고 하는데, 엄청 시끄러운 정도는 아닙니다. 일반 키보드보다 좀 더 소리가 나는 정도고,..
에피소드 8, 9때와 다를 바 없음. 다만, 겨울이라 밖에서 조깅을 하지 않으므로 방에서 격일 간격 정도로 근육 운동만 하게 됨. 다소간의 유지가 고작이겠지만, 지금은 이것으로 만족. 한파까지 오는 시기라서, 운동도 하기 싫은 데다가, 몸도 평소에 얼은 상태라 움직이기 어려움. 그나마 해가 떠 있는 점심 먹기 전이나, 점심 먹은 후 2~3시 정도로 움동 시간을 옮기는 게 좋을 것 같음. 기부 문의 및 몇 가지 공지사항 이 블로그에서 말하는 "기부"의 개념 및 방법 공지 의뢰 시 영상 및 텍스트 등에 대한 유의사항 유튜브 영상 쉽게 받는 방법과 자막 자동 인식 방법에 대해서 공지 그동안 페북 댓글 플러그인의 활용을 테스트 해보았으나, 최근 2시간여 투자를 통해 연동/관리 테스트 결과 쓸모가 없다는 결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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