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업적; 아둔 토리다스 & 싹쓸이 한 네 번 정도 연속으로, 미션 끝 무렵에 녹화 하다가 멈춰서 열받은 미션입니다. 덕분에 플레이 시간은 점점 줄어들었네요. ㅎㅎ 본격 싹쓸이 미션들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본진에서 놀면서, 방어 준비를 해야 하는데, 일단, 마나가 차면, 위쪽 충전소 있는 곳부터 수정탑을 소환하고, 방어 준비를 시작합니다. 물론, 방어 건물을 지을 때, 나중에 파괴되면, 프로브가 왕래할 수 있게 길은 뚫어줘야 합니다. 심시티를 연구해봅시다. 일단, 방어를 어느 정도 준비해두고 나가보면, 불멸자에 저글링에, ... 어이 없는 조합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럿과 점추밖에 없지만, 어떻게든 유닛을 모으고 한 곳 털고, 모으고 한 곳 털고 하는 방식으로 해줘야 합니다. 아둔의 창이 ..
마스터 업적; 아무도 모르게 여기까지 플레이 하고 저장을 해뒀는데, ... 중간에 패치가 되어서 다시 플레이 하는 불상사가 있었습니다. 인터넷 연결을 해야만 (수월한) 플레이가 가능한 것도 마음에 안들고, 배틀넷 2.0도 병맛이 꽤나 자주 되는 것도 마음에 안들고, ... 건의 게시판에 글을 써도 읽기는 하는 건지도 마음에 안들고, ... 아무튼 불평은 그만하고, 공략이나 ㅋㅋㅋ 스타팅 포인트에서 바로 올라가서 미네랄과 가스를 먹고 4관문으로 늘린 후, 부지런하게 움직여서 길을 뚫기 시작합니다. 4관문 정도가 가장 무난하게 생산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가스는 1~2프로브만 돌리고, 나머지는 미네랄을 캐고, 생각 나면 한 번씩 프로브를 뽑아줍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4관문이므로, 수정탑 꾸준히 짓는 ..
마스터 업적; 망각이 기다린다 & 싹쓸이 공유 캠페인 중에 제일 쉬운 거 같습니다. 그냥, ... 근접, 사거리 유닛 따로 묶어서, 사거리 유닛만 꾸준히 조금씩 앞으로 당겨주는 단순한 어택땅 컨트롤 해주고, 추적자가 너무 앞에 나대면 뒤점멸 해주는 정도만 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에 가디언이 있는데, 추적자를 너무 많이 잃으면, 가디언을 남기게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마지막에는 추적자 관리에 좀 집중하세요. 공허의 유산은, ... 앞의 두 볼륨과는 다르게,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급상승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다행히 공허의 유산 연습 및 녹화를 할 때, 이미 충분히 두 볼륨 연재분을 찍어서 망정이지, 하마터면 규칙적인 업로드를 하지 못할 뻔 했습니다. 하기야, ... 제가 무슨 게임 bj도 아니고..
일단, 이번 한 달 간은 내시경을 두 번이나 하고, ct 촬영도 하고, 내시경을 하면서 조직 검사도 한 번 해서 상당히 체력적,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시기였고, 운동도 빼먹은 날이 도합 1주일이 넘는 것 같으며, 컨디션도 급격히 떨어져 있고, 그걸 확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엔 생활 리듬이 망가지면 어느 정도까지 몸 상태가 저하되는지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측정을 해봤고, 그에 맞는 대처법과 다음 한 달 간 어떤 목적으로 어떻게 운동을 할 것인지 계획해 봅니다. 체성분 분석을 통한 자체 피드백 시달려서 그런지 체중이 약간 줄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일시적인 체중 감소라고 생각됩니다. 골격근량은 거의 줄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연속적으로 쉰 게 아니고, 간헐적으로 쉬었기 때문에 그나마 유지가..
예전에 이 미션을 하면서, 한글판에서, 영문 음성으로 게임을 하면, 점멸 위치 글자가 ??? 뜬다고 제보를 했었는데, ... 쥐도 새도 모르게 패치를 했네요... 캠페인도 소리소문 없이 패치하는 것들이 확실히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이번 캠페인은, ... 들어갈 때 천천히, 나올 때 빠르게 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나올 때는 제라툴만 죽지 않으면 되므로 그냥 적당히 눈치 보면서 째면 됩니다. 들어갈 때는, 중간에 컷씬 나오는 부분에서 유닛들 풀피를 채워준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공허의 유산은, ... 앞의 두 볼륨과는 다르게,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급상승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다행히 공허의 유산 연습 및 녹화를 할 때, 이미 충분히 두 볼륨 연재분을 찍어서 망정이지, 하마터면 규칙적인..
제가 보기엔, 이번 미션은, ... 프롤로그 미션 주제에 속전속결이 아닌, ... 가스 캐서 땡폭풍함 가라는 소리 같습니다. 공허도 좋긴 한데, ... 공허합니다. 땡폭풍함이 재밌죠. 포지와 사이버 코어에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지만, ... 1업씩 밖에는 되지 않으므로, 그냥 하나씩 짓고, 가스 되는대로 하면 됩니다. 이것도 세월아 네월아 플레이하라고 유도하는 거겠죠. 포지 업그레이드가 먼저고, 코어 업그레이드는 나중에 가스 다 먹고 탈다림 본진만 남았을 때 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일단, 본진 미네랄이 많은 편이긴 하지만, 래더처럼 수정탑과 관문 등으로 길막하고 캐논 도배하면 나중에 미네랄 엄청나게 모자랍니다. 잘못하면 릴레이 해야 할 수도 있으니까. 그냥 넓은 입구 조금 좁힌다는 개념으로 반절만 덮는..
첫 미션부터 조합을 사용하도록 강요하는 미션인 것 같습니다. 고기가 조합에 꼭 들어가야 할 것 같고, ... 흥미롭게도 고기가 직접 공격이 가능하군요. 예전 첫 플레이 때의 기억은 나지도 않습니다. ㅋㅋ 또, 스톰이 아군에겐 들어가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슈퍼 개사기네요. 불멸자와 거신도 조합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암기까지 뽑아야 할 것 같고, ... 문제는, 테란이 이따금씩 찔러댄다는 건데, ... 아주 어려움에서는 헤라클레스를 타고 드랍을 오는 병력이 있는데, 이걸 광전사 한 두 기 정도로 저그 군락지로 어그로를 끌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고, 이후 진행도 저그를 시켜서 거저 먹어볼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 첫 통로에서는, 광전사 한 기로 하나를 먼저 길목에 두고 벙커까지 잘 ..
매스 리콜 새 패치를 기다리면서 기존 스타크래프트2 캠페인들 공략 비디오를 찍다가, 얼마 전에 스트크래프트 리마스터 소식을 들었습니다. 유튜브 댓글로 스타 리마스터 나오면 공략 할거냐 하는 질문도 이따금 받았는데, 이번에 입장을 확실히 하면 되겠네요. 1.18 패치 설치 및 캠페인 플레이 소감 사실, 전 스타크래프트는 3~4번 밖에 해보지 않아서 완전 모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스린이(?)라는 개념으로, 이번 1.18 패치부터 리마스터가 아닌 일반버전은 무료로 풀리기 때문에 테스트 버전을 받아서 설치했습니다. 원X철인지 뭔지 그딴 거 없이도 스타 창모드도 되고, 전체창도 되고, 마우스 가두기도 자동으로 되는 게 참 마음에 들더군요. 그동안 잘 해먹다가 이제 판 접을 때가 된 것 같네요. ㅎ 아직 h..
마스터 업적; 거기 있어 내가 갈게 & 싹쓸이 오딘만 털고나면 쉬운 미션입니다. 문득, 자날의 마지막 미션의 스트레스가 떠오르는군요. 물론, 아직 훌륭한 공략을 못해서, 하단의 공략 목표들을 한 싸이클 공략한 후 재도전 할 미션 중에 하나입니다. 쌍둥이 일벌레를 사용하지만, 이 미션에서는 베스핀 효율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향상된 대군주를 주욱 써 왔지만, 여기서는 자동 추출장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최대한 가스를 빨리 뽑아서, 가스 유닛을 줄창 뽑고, 업그레이드를 빠르게 진행하는 게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가스가 엄청나게 모이는데, 반대로 미네랄이 부족합니다. 하긴, ... 미네랄이 모자라는 게 낫겠죠. 스타팅 우측 멀티 위의 끊어진 다리를 잇는 것은 귀찮은 러쉬가 좀 더 자주 오게 ..
싹쓸이 플레이 마스터 업적; 접근성과 연계성 뮤탈을 이용한 방법은 쉽고, 빠릅니다만, 싹쓸이가 안됩니다. 그러나, 일단 뮤탈을 이용해서 마스터 업적 달성을 한 번 찍고, 차후에 싹쓸이 공략을 해보겠습니다. 일단, 뮤탈을 이용한 방법은, ... 랩터 저글링을 찍어서 시작하고, 캐리건으로 첫 턴이 넘어오자마자 스타팅 우측 멀티로 가서 쓸어버리고 자원되는대로 바로 멀티를 지으면서, 가스부터 캡니다. 물론, 여기서는 캐리건 기술 중에 베스핀 효율과 자동 추출장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캐리건으로 스타팅과 멀티 사이에서 대충 걸치고 있으면서 테란 공격이 오면 막습니다. 반면, 데하카는, 그냥 대충 전진 하면서, 동력연계기(?)바로 앞까지 가서 빨피로 만들어두고, 캐리건 본진이 거의 터지기 직전까지 여유를 부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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