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이번 미션은, ... 프롤로그 미션 주제에 속전속결이 아닌, ... 가스 캐서 땡폭풍함 가라는 소리 같습니다. 공허도 좋긴 한데, ... 공허합니다. 땡폭풍함이 재밌죠. 포지와 사이버 코어에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지만, ... 1업씩 밖에는 되지 않으므로, 그냥 하나씩 짓고, 가스 되는대로 하면 됩니다. 이것도 세월아 네월아 플레이하라고 유도하는 거겠죠. 포지 업그레이드가 먼저고, 코어 업그레이드는 나중에 가스 다 먹고 탈다림 본진만 남았을 때 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일단, 본진 미네랄이 많은 편이긴 하지만, 래더처럼 수정탑과 관문 등으로 길막하고 캐논 도배하면 나중에 미네랄 엄청나게 모자랍니다. 잘못하면 릴레이 해야 할 수도 있으니까. 그냥 넓은 입구 조금 좁힌다는 개념으로 반절만 덮는..
첫 미션부터 조합을 사용하도록 강요하는 미션인 것 같습니다. 고기가 조합에 꼭 들어가야 할 것 같고, ... 흥미롭게도 고기가 직접 공격이 가능하군요. 예전 첫 플레이 때의 기억은 나지도 않습니다. ㅋㅋ 또, 스톰이 아군에겐 들어가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슈퍼 개사기네요. 불멸자와 거신도 조합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암기까지 뽑아야 할 것 같고, ... 문제는, 테란이 이따금씩 찔러댄다는 건데, ... 아주 어려움에서는 헤라클레스를 타고 드랍을 오는 병력이 있는데, 이걸 광전사 한 두 기 정도로 저그 군락지로 어그로를 끌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고, 이후 진행도 저그를 시켜서 거저 먹어볼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 첫 통로에서는, 광전사 한 기로 하나를 먼저 길목에 두고 벙커까지 잘 ..
매스 리콜 새 패치를 기다리면서 기존 스타크래프트2 캠페인들 공략 비디오를 찍다가, 얼마 전에 스트크래프트 리마스터 소식을 들었습니다. 유튜브 댓글로 스타 리마스터 나오면 공략 할거냐 하는 질문도 이따금 받았는데, 이번에 입장을 확실히 하면 되겠네요. 1.18 패치 설치 및 캠페인 플레이 소감 사실, 전 스타크래프트는 3~4번 밖에 해보지 않아서 완전 모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스린이(?)라는 개념으로, 이번 1.18 패치부터 리마스터가 아닌 일반버전은 무료로 풀리기 때문에 테스트 버전을 받아서 설치했습니다. 원X철인지 뭔지 그딴 거 없이도 스타 창모드도 되고, 전체창도 되고, 마우스 가두기도 자동으로 되는 게 참 마음에 들더군요. 그동안 잘 해먹다가 이제 판 접을 때가 된 것 같네요. ㅎ 아직 h..
마스터 업적; 거기 있어 내가 갈게 & 싹쓸이 오딘만 털고나면 쉬운 미션입니다. 문득, 자날의 마지막 미션의 스트레스가 떠오르는군요. 물론, 아직 훌륭한 공략을 못해서, 하단의 공략 목표들을 한 싸이클 공략한 후 재도전 할 미션 중에 하나입니다. 쌍둥이 일벌레를 사용하지만, 이 미션에서는 베스핀 효율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향상된 대군주를 주욱 써 왔지만, 여기서는 자동 추출장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최대한 가스를 빨리 뽑아서, 가스 유닛을 줄창 뽑고, 업그레이드를 빠르게 진행하는 게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가스가 엄청나게 모이는데, 반대로 미네랄이 부족합니다. 하긴, ... 미네랄이 모자라는 게 낫겠죠. 스타팅 우측 멀티 위의 끊어진 다리를 잇는 것은 귀찮은 러쉬가 좀 더 자주 오게 ..
싹쓸이 플레이 마스터 업적; 접근성과 연계성 뮤탈을 이용한 방법은 쉽고, 빠릅니다만, 싹쓸이가 안됩니다. 그러나, 일단 뮤탈을 이용해서 마스터 업적 달성을 한 번 찍고, 차후에 싹쓸이 공략을 해보겠습니다. 일단, 뮤탈을 이용한 방법은, ... 랩터 저글링을 찍어서 시작하고, 캐리건으로 첫 턴이 넘어오자마자 스타팅 우측 멀티로 가서 쓸어버리고 자원되는대로 바로 멀티를 지으면서, 가스부터 캡니다. 물론, 여기서는 캐리건 기술 중에 베스핀 효율과 자동 추출장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캐리건으로 스타팅과 멀티 사이에서 대충 걸치고 있으면서 테란 공격이 오면 막습니다. 반면, 데하카는, 그냥 대충 전진 하면서, 동력연계기(?)바로 앞까지 가서 빨피로 만들어두고, 캐리건 본진이 거의 터지기 직전까지 여유를 부리면서 ..
마스터 업적; 파티 종결자 & 싹쓸이 부패 주둥이가 하나라도 털리지 않는 한, 게임 시간으로 19:00 보다 약간 여유가 더 있는데, ... 아주 어려움으로 모든 자치령 구조물을 파괴하려면, 정말 미친듯이 해야 합니다. 아주 어려움에서는, 배틀 크루저가 캐리건만 보면 야마토 포 두 방을 날려주기 때문에 캐리건이 죽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일단, 쓸데 없는 곳에 가스를 투자하면 안되고, 촉수 도배와 럴커 4기 정도를 까는 것으로 막으면서 9시 멀티를 최대한 빨리 먹고 배불린 다음, 인구수를 폭발시켜서 한 곳씩 완전히 궤멸시키는 방법으로 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업글보다도 유닛을 빨리 뽑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각 기지를 털 때, scv를 남기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계속 짓습니다..
마스터 업적; 흔한 토스의 최후 & 싹쓸이 이번 미션의 마스터 업적에 싹쓸이가 있습니다. 그말은, 다소간 빡쎈 미션이라는 말이죠. 일단, 그동안 서브 미션 등을 충실히 수행해왔다면, 이제 캐리건이 60 레벨을 넘었을 겁니다. 최고 레벨 스킬을 얻게 됩니다. 여기서는 낙하 주머니를 선택해서, 스타팅 포인트를 먹기 바로 직전에 스킬을 써서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하면, 소환된 원시 저그가 타이머 끝날 때까지 계속 존재합니다. 이 그룹과 기존 게임 시작 때 줬던 그룹을 묶어서 주변을 정리해주면서 기지를 발전시키면 한결 편한 인프라 구축을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캐리건이 죽겠다고 대사를 칠 때까지 개기면서, 인프라, 공방유닛, 점막 등 각종 작업을 하고, 특히, 공방 3업을 꾸준히 올려줍니다. 지도를 잘 보시면,..
마스터 업적; 자치령 정복 & 싹쓸이 이번 마스터 업적은, ... 캐리건으로 어그로만 잘 끌면 엄청 쉽습니다. 다만, ... 어그로를 꾸준히 계속 끌어줘야 하고, 동시에 기지 발전을 시켜야 하는 게 약간 까다롭지만, ... 그동안 아주 어려움을 꾸준히 플레이 했다면, 그다지 까다롭지도 않습니다. 그냥 럴커 빨리 업그레이드 하고, 촉수 도배 입구마다 할 정도의 멀티 태스킹만 되면 충분히 마스터 업적과 동시에 아주 어려움 클리어도 가능합니다. 다만, 마지막 혼종 두 기가 나오는 부분에서는 혼 종 두 마리가 다 죽으면 바로 미션이 종료 되기 때문에, 미리 해당 기지를 털어주거나, 적당히 눈치를 보면서 털어줘야 싹쓸이까지 모두 할 수 있습니다. 또, 마스터 업적을 위해서 두 마리 중 한 마리를 남기고 싹쓸이 한..
아주 어려움으로 해도, 결국은 비교적 쉽게 클리어가 가능한 미션입니다. 다만, 아주 어려움 이상으로 마스터 업적을 얻으려면 엄청나게 빡쎈 플레이를 하거나, 꼼수를 써야 하더군요. 먼저는 잉여롭게 클리어 하는 영상부터 가려고 합니다. 잉여롭게 클리어 하는 데는 또 군숙이 최고죠. 그리고, 맵에 섬 같은 형태로 타워 도배가 된 곳들이 있어서, 싹쓸이를 하려면 의외로 신경써야 할 곳이 많습니다. 맵 중간에 다리가 이어지는 시점부터 그 지점을 먹고 죽치고 있는 게 이 미션의 잉여로운 클리어의 핵심입니다. 감염충으로 메카닉을 낚아서 모으는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탱크는 잘 모아두면 아주 잉여롭게 구경하면서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래더에서 영구 감염이면 진짜 완전 개사기겠네요. 그러나, 저는 군숙 농락이 더 재..
마스터 업적; 속전속결 & 싹쓸이 여기서는 캐리건이 대부분을 쩔(?) 해줄 수 있습니다. 캐리건 스킬은 능력 효율과 맹독충 생성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군단 업그레이드는 맹독충 부식성 산, 쌍독충, 바퀴 송장벌레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 문 앞에서, 맹독충 스킬을 한 번 아꼈다가, 두 번째 서브 퀘스트 하는 언덕에서 사용하면, 불곰과 유령이 맹독충을 피해서 도망다니므로 그 때 빨리 책을 먹고 본대와 합류하면 됩니다. 마지막에 실수로 무브를 찍어서 타워 하나를 남겼는데, ... 뭐 싹쓸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군단의 심장 캠페인은 개인적으로 자유의 날개 캠페인보다 전체적으로 (많이) 쉬운 느낌이 납니다. 캐리건이 강해서 그렇다고들 많이 하는데, 그냥 캐리건을 빼고도 쉬운 느낌이 납니다. 전, 매..
- Total
- Today
- Yesterday